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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캘리포니아 공포의 악어농장 1920년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는 이상한 농장이 있었다. 바로 악어농장이었는데 악어를 키워서 가죽을 얻는 농장이 아니라 관광을 위한 농장이었다. 지금도 동남아에는 악어 농장이 있는데 이는 악어를 조련하고 조련사가 쇼를 보여주기 위한 농장이다. 그에 반해 이 캘리포니아의 악어농장은 관광객이 실제 악어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었다. 이때 당시 찍은 사진들을 보면 경악스럽기 그지없다. 그야말로 공포의 악어농장인 것이다. 아주 어린 아이들까지 악어 가까이서 사진을 찍었다. 심지어 올라탸거나 그 앞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다. 이런 위험천만한 일들을 왜 한 걸까? 놀랍게도 이건 업체의 상술이었다. 100% 안전하다고 하는 업체의 말을 그냥 믿은 것이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악어에게 생닭을 먹이로 줬으며 악어와 .. 더보기
쥬세리노 노브레가 다 루스 무역센터 테러를 예언하다 2001년 9월 11일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미국 뉴욕의 무역센터 빌딩 테러. 이 테러를 예언했다는 예언서나 예언가들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해석이 모호한 부분이 있다. 그런데 이 쌍둥이빌딩 테러를 정확히 예언한 예언가가 있다. 그가 바로 브라질의 쥬세리노 노브레가 다 루스 이다. 그는 테러가 일어나기 12년전이 1989년 미국 부시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 내용은 정확한 날짜와 함께 미국 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충돌해 10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올것이라는 것이었다. 이후에 다시 보낸 편지에는 부시가 2년안에 2번의 전쟁을 일으킬거라는 내용이었다. 하나는 아프가니스탄이었고 하나는 이라크였다. 그는 어떻게 이런 정확한 예언을 할 수 잇는걸까? 그는 예지몽을 통해 예언을 한다. 예지몽에서는 조언가 있고.. 더보기
단테의 영혼이 완성시킨 단테의 신곡 단테의 신곡은 불멸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문학사의 빛나는 수작이다. 단테 알리기에리의 고뇌와 슬픔, 사랑, 희망 등을 작품 전체에 녹여내 그가 죽기 직전까지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작품이다. 그런데 이 작품은 미완성 작품으로 남을 뻔했다. 1321년 단테가 죽었을 때 이 위대한 작품인 '신곡'의 원고 일부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그의 아들인 야꼬포와 삐에로가 이 사라진 신곡의 일부를 찾으려고 온 집안의 아저비 유품을 뒤졌으나 이를 찾을 수는 없었다. 결국 작품은 미완으로 남게 될 운명에 처했다. 그런데 야꼬포가 간밤에 꿈을 꾸었다. 흰옷을 입은 사람이 꿈에 나타났는데 그는 영묘한 빛을 내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는 바로 단테, 그의 아버지였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작품이 완성되었느냐고 물었다... 더보기
두번 태어난 아기 린리 뵈머 세상에 두번 태어난 아기가 있다. 두번 태어났나고? 말 그대로 세상에 두번 나온것이다. 한번 나오고 다시 엄마 배 속으로 들어가 다시 나왔다. 바로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아기 '린리'다. 사연은 이렇다. 린리는 엄마 배 속에서 있었던 16주차에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기의 꼬리뼈 부위에 악성 종양이 발견되었다. 이 종양은 목숨을 위태롭게 할 수 있었고 이 종양은 물리적인 수술로만 제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엄마 배 속에 있는 아기를 수술할 수는 없었다. 의료진은 아기를 자궁 속에서 꺼내 수술을 하고 다시 엄마 배 속에 넣는 방식의 수술을 하기로 했다. 임신 6개월 상태에서 제왕절개로 태아를 밖으로 꺼냈다. 태아는 수술을 위해 엄마 배속으로 꺼내졌다. 실질적으로 세상의 .. 더보기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영화들 폴터가이스트 외... 허리우드 영화중에는 일종의 도시괴담으로 저주받은 영화들이 있다. 이 저주받은 영화는 배우와 스탭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죽거나 다치기도 한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영화의 저주가 시작되었다며 공포에 떨고는 한다. 보통은 공포영화가 많은데 전혀 다른 부류의 영화도 있다. 대표적인 저주받은 영화로는 퐅터가이스트가 있다. 이 폴터가이스트는 시리즈3편이 제작되는 6년동안 모두 4명의 배우들이 사망했다. 1편에서 큰딸 역할을 맡았던 도미니크 던이 개봉 6개월 만에 만자친구에 의해 의해 목졸라 살해됐다. 4년 후 2편에서 인디언 영매 역을 맡았던 윌 샘슨은 심폐 이식수술 후 나타난 신부전증으로 사망했다. 그리고 악령 케인 역의 줄리안 벡은 촬영 도중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뿐만아니라 막내딸 ‘캐롤’ 역의 헤더 오루크는 .. 더보기
아프리카 해변의 바다괴물 세계의 괴생명체 아프리카 해변에 괴생명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이 생명체는 해변에 밀려 왔는데 발견당시에는 이미 부패가 많이 진행되어 형체를 제대로 알아볼 수가 없었다. 크기는 고래크기인데 고래와는 형태가 차이가 있다. 괴물 사체에는 털이 나있고 다리 같기도 하고 지느러미 같기도 한 형태의 기관이 4개 달려 있다. 지느러미로 봐서는 바다 생명체인 것 같지만 알려지지 않은 생명체이다. 어쩌면 인간이 아직 알지 못하는 심해의 괴물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고래인데 너무 부패되서 형체를 알기 힘들게 변했거나. 이건 해변에 밀려온 고래 사체이다 부패되기 전 내장이 먼저 부패해 가스가 차오른 형태이다 이런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들은 해변에서 종종 발견되고는 한다. 가장 신뢰가는 가설은 심해의 생물이 죽어서 해변으로 떠내.. 더보기
영매 아이린 가렛 빙의로 비행선 R101 사고의 진의를 밝히다 1930년 10월 5일 새벽 2시 프랑스 북부의 보배 상공에서 영국의 거대 비행선인 R101호가 공중에서 폭발하여 추락하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항공장관 톰슨 경, 설계사 리치몬드, 그리고 승객과 승무원 48명 중 6명만 살아남았다. 이 대형참사로 인해 영국의 위신은 추락하고 비행선 개발 계획은 취소되었다. 사고의 원인은 불분명했다. 사고 직후 영국 심령협회의 영매였던 아이린 가렛은 영을 불러내는 교령회를 가졌다. 이때 R101호의 선장인 어윈 공군대위의 영이 아이린 가렛에게 빙의되었다. 가렛 부인은 이 영의 말을 중개했다. 선장의 영은 출발 전무터 이미 선체가 불완전함을 알았으나 독촉 명령에 할 수 없이 불안한 출발을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리고 이후의 교령회에서는 죽은 어윈 선장뿐 아니라 희생된 .. 더보기
스타젤리 운석의 잔해인가 외계 생명체인가 운석이나 혜성이 지구의 대기권에 들어오면 대부분 열로 인해 타버린다. 그런데 가끔 지상으로 떨어지는 것들이 있다. 이 운석은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는 한다. 얼마전에 우리나라 청주에도 운석이 떨어져 그것을 찾으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이 된 적이 있다. 그런데 이런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 또 다른 물질이 있다. 바로 '스타젤리(Star Jelly)'라고 불리는 미스터리한 물질이다. 마치 해파리같기도 하고 아이들이 먹는 젤리처럼 생기기도 했다. 보통 반투명의 물질인데 다양한 형태가 있다. 역사적으로는 14세기 인도나 중국에서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공식적으로는 1950년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로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스타젤리가 알려져서 그런지 발견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09년 스코틀랜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