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영화들 폴터가이스트 외...

허리우드 영화중에는 일종의 도시괴담으로 저주받은 영화들이 있다. 이 저주받은 영화는 배우와 스탭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죽거나 다치기도 한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영화의 저주가 시작되었다며 공포에 떨고는 한다. 보통은 공포영화가 많은데 전혀 다른 부류의 영화도 있다.


대표적인 저주받은 영화로는 퐅터가이스트가 있다. 이 폴터가이스트는 시리즈3편이 제작되는 6년동안 모두 4명의 배우들이 사망했다. 1편에서 큰딸 역할을 맡았던 도미니크 던이 개봉 6개월 만에 만자친구에 의해 의해 목졸라 살해됐다.  4년 후 2편에서 인디언 영매 역을 맡았던 윌 샘슨은 심폐 이식수술 후 나타난 신부전증으로 사망했다. 그리고 악령 케인 역의 줄리안 벡은 촬영 도중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뿐만아니라 막내딸 ‘캐롤’ 역의 헤더 오루크는 겨우 12세의 나이에 3편 촬영 후 갑자기 발생한 장협착증으로 사망을 하고 만다. 이 영화에서 자꾸 배우가 죽자 그 원인을 1편에서 사용한 소품을 실제 사람유골을 사용하여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공포영화의 대표작인 엑소시스트도 저주받은 영화로 유명하다. 출연한 배우와 관계자들 가운데 아홉 명이 촬영 도중에 혹은 촬영 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이는 감독인 윌리엄 프라이드킨 감독이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악마에 쓰인 한 소녀가 물구나무선 채 빠른 속도로 계단을 내려오는 충격적인 꿈을 꾼 그는 이 장면을 영화 속에 고스란히 재현했다. 이 촬영을 마친후 다시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 다시 나타난 소녀는 만약 내 모습을 영화에 사용하면 당신은 물론 수십 명의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감독은 이 경고를 무시했고 영화 촬영이 끝날 때까지 제작자들이 의문의 사고로 계속해서 죽자 문제의 장면을 편집하고 세상에 공개하지 않았다.




공포영화가 아닌 영화로는 배트맨의 저주와 슈퍼맨의 저주가 있다. 배트맨의 저주는 다크나이트의 조커역을 맡은 힉스 레저가 의문의 약물사건으로 죽은 일이 시작이다. 약물과다복용인데 주치의는 그가 평소에 약물을 많이 복용하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한다. 또 촬영도중에 스태프가 트럭을 타고 나무를 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영화가 개봉 후에는 크리스천베일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후속작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는 스턴트맨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를 사람들은 배트맨의 저주라고 말한다.




슈퍼맨의 저주는 1950년 TV시리즈에서 슈퍼맨역을 맡은 배우인 조지리브스가 45세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그의 죽음에는 자살한 권총에서 지문이 발견되지 않는 등 여러가지 의문점들이 있다. 영화로 제작된 슈퍼맨에서 역할을 맡은 크리스토퍼리브는 말에서 떨어져 하반신 마비로 여생을 살다 52세에 사망했다. 슈퍼맨 3에 출연했던 리처드 프라이어가 다발성경화증으로 사망했고 슈퍼맨의 모험에서 슈퍼맨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버드 콜리어는 3년 후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사람들은 이를 슈퍼맨의 저주라 부른다.




이 외에 원인이 거의 확실한 죽음을 맞은 영화가 있는데 1956년 촬영된 징기스칸이다. 이 영화는 네바다 사막에서 촬영되었는데 주연 배우였던 존 웨인과 수전 헤이워드, 그리고 딕 포웰 감독을 포함한 46명이 모두 암으로 사망했다. 그리고 영화 관계자들 중 117명의 연출진과 수백명이 엑스트라들이 20년 내에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암으로 사망하게 된다. 이는 영화의 촬영장소가 핵실험이 있던 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방사능에 노출된 결과라 추측하고 있다. 


  공감 하트♡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2000년 전 외계인 미라 이집트에서 발견되다

- 트리에스테 미라마레 성의 저주

- 독일 푸루스르크의 폴터가이스트 혹은 빙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