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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예수무덤 공개 또 다른 세계의 예수 무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뒤 안치된 것으로 알려진 무덤이 공개된다. 예루살렘에 있는 이 무덤은 석조묘지로 460여년만에 뚜껑이 열리는 것이다. 이 곳은 1955년 대리석으로 봉인 되었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묘교회'에서 기독교 공동체의 허가를 받은 전문가들이 묘지복원을 위해 대리석을 들어올리기로 한 거이다. 이곳은 예수가 묻혀 있는 곳은 아니고 죽은 후 사흘동안 안치되었던 장소이다. 이곳의 봉인 된 대리석을 들어올리니 밑에 층층히 잔해가 있었고 잔해를 치우자 또 다른 대리석이 드러났다. 이 대리석판에는 십자가가 새겨져 있고 가운데 금이 가 있다. 아래에는 희미한 막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이 대리석을 치워야만 원래 예수가 누웠던 바닥을 볼 수 있을거라 한다. 현재 작업이 진행중이지만 빠르게 진행.. 더보기
서번트 증후군으로 범인 잡는 인간카메라 앤디 포프 서번트 증후군이란 뇌 기능에 장애를 가지고 있으나 특정 부분에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기억력 부분에서 엄청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인간 카메라 혹은 메모리맨으로 불린다. 본 것을 마치 카메라처럼 이미지로 기억해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능력이다. 이들은 사전이나 두꺼운 책들을 통째로 암기해버린다. 하지만 이 능력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기억하기 싫은 일들 마저도 기억하기 때문이다.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의 앤디 포프는 이런 능력을 가지고 이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다. 그는 미들랜드 경찰서의 치안보조관이다. 그의 기억력 덕에 그동안 850명이 넘는 범죄자를 찾아냈다. 그는 수배중인 범죄자의 얼굴을 보.. 더보기
피렌체 다이아몬드의 저주 유명한 다이아몬드에는 그 신비로움과 범접하기 힘든 위치로 인해 일종의 도시 전설이 생기는데 피렌체 다이아몬드도 마찬가지다. 세게 4대 피의 다이아몬드라고 부르는 저주받는 다이아몬드들이 있다. 블루호프, 피렌체, 상시, 리전트가 그것이다. 이 중 피렌체는 행방이 묘연해서 더욱 신비로운 다이아몬드다. 크기는 132.27캐럿. 독특하게 황색의 빛을 뿜어내는 피렌체 다이아몬드는 인도, 포르투갈, 이탈리아를 거쳐 18세기에 오스트리아의 여제 마리아 테리지아의 손에 들어갔다. 그 후 그녀의 딸인 마리 앙투아네트에게로 갔는데 마리 앙투아네트는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으라는 말도 안되는 정신의 소유자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불통의 대명사로 비유되는 여자가 있다. 알려져 있듯이 그녀는 단두대에서 목이 잘렸다. 그런데 놀랍게.. 더보기
아르헨티나 엘오호(THE EYE) 디아이섬 자전하는 미스터리, 또 다른 것은? 아르헨티나의 파라나 삼각주에는 미스터리한 섬이 있다. 엘오호(THE EYE, 눈)라 불리는 섬이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호수위에 있는 섬의 모습이 마치 눈동자를 닮았기 때문이다. 이 섬이 미스터리한 이유는 자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섬은 둥근호수에 떠 있는데 호수가 완벽한 원에 가까운 것이 놀랍니다. 섬의 크기는 120cm. 영화 촬영을 위해 답사를 하던 촬영팀이 이 섬을 발견했다. 이에 촬영팀은 The Eye Project라는 이름으로 섬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신비한 섬이 언론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온갖 추측을 하고 있는데 UFO 기지의 출입구라는 등, 주변에서 초자연적인 일이 발생한다는 등의 갖가지 루머들을 양산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섬이 왜 회전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 더보기
독일 푸루스르크의 폴터가이스트 혹은 빙의 유령의 장난으로 여겨지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전세계에서 목격되고 있는데 사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대부분의 사건들을 폴터가이스트라고 말하고는 한다. 1970년 독일 폴터가이스트 사건은 뉘렘베르크 인근의 시골마을인 푸르스루크에서 발생했다. 연립주택에서 이상한 두드리는 소음이 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가구가 살다보니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했다. 마치 층간소음처럼 여긴 것이다. 소음이 심해지자 사람들은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이었고 전문가들이 나서기 시작했다. 대부분은 전문가라 자처하는 이상한 사람들이었는데 수맥전문가는 수맥이 문제라 하고 심령술사들은 악령이 문제라고 말했다. 영화 폴터가이스트 언론에서는 여기 살고 있는 두 자매를 의심했다. 왜냐하면 누군가의 장난이라면 그만한 장난을 할 사람이 두 자매라는 것이었.. 더보기
2000년 전 외계인 미라 이집트에서 발견되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수였던 고고학자 빅토르 루벡 박사는 고고학적으로 기이한 발견을 했다. 바로 외계인 미라. 이집트 엘 라훈에 있는 고대 이집트 제12왕조 세누스레트 2세와 왕비가 잠들어 있는 주 피라미드 남쪽에 있는 작은 피라미드에서 이 미라를 발견했다고 한다. 2000년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미라는 키가 150~160cm. 키는 작은 사람정도지만 형태는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외계인의 모습이라 사람들은 반신반의했다. 금장으로 장식된 미라의 관 안에서는 이상한 물건들이 같이 매장되어 있었다. 이 미라를 본 모든 전문가들은 지구의 것이 아니라는 말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외계에서 왔다고 단정하기도 힘들다. 다만 추측할 뿐. 하지만 당국은 이 사실을 거부하고 있다. 부인.. 더보기
리쓰천 교수의 제3의 눈 실험 사람에게는 2개의 눈이 존재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두 눈을 사용하지 않고도 보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제3의 눈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눈이 미간에 있다고도 하고 어떤이는 이것이 물질적인 실체가 없는 육감이라도도 한다. 대만 대학의 리쓰천 교수는 1993년부터 손으로 글씨를 읽는 사람들을 연구했다. 손으로 글을 읽는다고 하니까 점자를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점자가 아닌 실제 글자를 읽는 초능력이다. 처음 가오코우라는 소녀를 연구대상으로 삼았는데 이 소녀의 눈을 가리고 글자를 읽게 했다. 놀랍게도 이 소녀는 글자를 읽을 뿐 아니라 색상까지 맞췄다. 리쓰천 교수는 1999년 손가락으로 글자를 읽는 훈련 교실을 개설했다. 여기서 7~14세 어린이 69명을 훈련받게 했고 11명의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글.. 더보기
아마존 마핀구아리(마삥과리)빅풋인가 나무늘보인가 브라질 아마존 숲속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마핀구아리(마삥과리)라는 괴물이 있다. 이 괴생명체는 생물학적으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므로) 종류지만 아마존강의 많은 원주민들이 이 동물을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민들의 증언을 보면 마핀구아리는 길고 붉은 털을 갖고 있고 나무늘보 같지만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선다. 키는 180cm 이상이고 단단하 체구를 가지고 있다. 몸에서는 엄청난 악취를 풍기고 기괴한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학자들은 자이언트 그라운드 나무늘보로 추측한다 마핀구아리를 본격적으로 탐험하고 있는 데이비드 오렌 박사는 이 짐승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다. 1890년대 아르헨티나의 고생물 학지인 플로렌티노 아메히노는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고원에서 몸이 털로 뒤덮..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