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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베트남 전쟁에서의 UFO 목격담 보통 전쟁터에서 UFO를 목격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베트남전에서는 유독 UFO의 목격담이 많다. 심지어 UFO에 의해 공격당한 이야기도 있다. 당연히 게릴라전을 위주로 한 베트공의 신무기는 아니었을 것이다. 어쩌면 전쟁의 공포에 의한 착시나 착각이었을지도 모른다. 전시 상황이라 진술만 있을 뿐 사진촬영 같은 기록이 없다는 것도 신뢰를 떨어뜨리지만 어쨌건 UFO 목격담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HMAS 호바트 공격 베트공은 전쟁초기 헬리콥터를 가지고 있었지만 전쟁중반에는 헬리콥터가 남아있지 않았다. 따라서 전투 중 공중에 떠 있었던 밝은 빛을 내는 물체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1968년 6월 감시병은 DMZ 근처에 30여개의 불빛이 떠 있는 것을 모격했다. 나토군은 F-4 전투기와 순찰보트를 보냈다. 등대.. 더보기
페데리코 펠리니 악몽의 저주 페데리코 펠리니는 이탈리아의 거장 영화감독이다. 난폭한 연예인과 백치 처녀와의 내면적 편력을 다룬 '길'이라는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절벽', '카비리아의 밤', '달콤한 생활', '8과 2분의1'등 많은 영화를 했고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그는 1966년 지독한 악몽을 꿨다. 너무 생생하고 기분나쁜 악몽에 한 마법사에게 꿈 해몽을 의뢰했다. 그 마법사는 악몽이 지금 구상중이 작품을 영화로 만들면 죽게 된다는 걸 암시하는 예지몽이라는 해몽을 내놓았다. 페데리코 펠리니는 마침 현재 구상중인 작품이 있었다. 그 작품의 내용은 자기가 죽은 줄 모르는 한 남자의 여행을 다룬 초현실적 판타지 모험담이었다. 죽음을 다룬 것에 대한 잠재의식의 발로인 것처럼 보이는데 펠리니는 이런 .. 더보기
베닝턴 트라이앵글 미국 버몬트주 미스터리 실종사건 세상에는 사람이나 물체가 사라지는 마의 삼각지대들이 있다. 제일 유명한것이 버뮤다 삼각지대인데 미국 버몬트주에도 베닝턴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는 삼각지대가 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실종하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 원인을 알 수가 없어 더욱 미스터리 지역으로 신비감을 주고 있다. 베닝턴 트라이앵글이라고 해서 정확한 삼각형을 이루는 지역은 아니다. 이 베닝턴 삼각지에 포함된 지역은 명확하지는 않다. 다만 글래스턴배리 산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 마을들을 포함한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 곳은 글래스텐배리와 인근 타운 서머셋은 한때 꽤 번성한 공업도시였지만 19세기 후반에 쇠락을 길을 걷다 현재는 유령도시화 되었다. 이곳의 실종사건은 그 역사가 오래되어 1820년부터 보고되고 있으며 1950년까지 수십차례 사건.. 더보기
페기 인형의 저주(이런 이야기를 믿는 사람은 주의) 영국에 저주 받은 인형으로 불리는 인형이 있다. 이름은 페기. 페기 인형을 본 사람들은 마치 저주 받은 것처럼 불행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한다. 페기 인형의 저주는 피혜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문도 계속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마도 인형을 본 후 어떤 불행한 일을 겪게 된 사람들이 이 인형과 연관시켜 계속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일거다. 그 이야기들이 점점 모아져 사람들에게 더 큰 공포감을 주게 되고. 이런류의 이야기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경험담이 쌓여 공포감이 배가되는 경향이 있다. 폐기 인형이 유명해진 것은 인형 소유자였던 제인이 게시한 페기의 사진을 본 여성이 원인불명의 심장마비로 고통을 받은 것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이후다. 이후로 페기 인형에 보고 난 후 일어난 기이한 일.. 더보기
카자흐스탄 미스터리 별 문양 2013년 인터넷 위성지도로 세계 곳곳을 보던 한 남자는 카자흐스탄 서부지역에서 이상한 모양을 발견했다. 황량한 들판 가운데 거대한 별 문양이 그려져 있었다. 이 별 문양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기에는 너무나 정교한 모양 오각형 모양을 하고 있었다. 카자흐스탄의 이 별 문양의 크기는 직경이 무려 200m.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 지역의 한 들판에 위치해 있었다. 다섯개 꼭지점의 크기가 정확히 같은 이 문양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임에 틀림없었다. 이 문양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갔는데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미스터리 문양에 대한 제일 많은 이론은 외계인의 표식이라는 것이다. 외계인의 착륙장 혹은 외계인을 향한 신호등으로 풀이한다. 그러나 기술이 발달한 외계인이 특별히 이런 문양으로 신호를 보내야 하는 의문이 .. 더보기
크로아티아 프라노 세락 세상에서 가장 운좋은 남자 크로아티아의 프라노 세락은 세상에서 가장 운좋은 남자다. 일평생 한번도 겪기 힘든 일을 그는 몇차례나 겪었다. 위험한 사고를 겪은 터라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 나쁜 것이라고 말할 사람도 있겠으나 사고가 있을때마다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그러니 운이 좋다고 할 수 밖에... 그리고 운이 좋은 더 큰 증거는 가장 마지막의 사건이었다. 프라노 세락은 음악교사가 직업으로 1962년 기차를 타고 가는 중 탈선 사고를 겪었다. 열차가 탈선을 한 것이다. 단순히 탈선만 한 것이 아니라 얼어붙은 강으로 빠져버렸다. 이 사로는 17명이 사망하는 큰 사고였다. 그러나 그는 팔 골절과 약간의 타박상만 입고 살아남았다. 이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많으니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다고 말하기는 부족하다. 그러면 다음을 또 보자. .. 더보기
독일 로젠하임 법률사무소의 폴터가이스트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란 독일어로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폴터(poltern)와 영(geist)을 뜻하는 가이스트의 합성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령과 달리 이 영은 소리를 내거나 물건을 움직여서 자신의 존재를 나타낸다. 폴커가이스트 현상이 생기면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물건이 떨어지거나 파손되는 현상등이 생긴다. 어떤 때는 전기장치가 작동하기도 한다. 심한경우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 1967년 독일 로젠하임의 한 변호사 법률사무소의 폴터가이스트 현산은 유명하다. 11월 이 변호사 사무소에서는 갑자기 전구가 폭발하는 현상이 생겼다. 그리고 전화가 온 것도 아닌데 여러대의 전화기에서 동시에 벨 소리가 울렸다. 보통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가정집에서 일어나는 것과 달리 법률사무소에서 일어난 것.. 더보기
인도 자이푸르의 반가라 13대 마경 1위의 위엄 인도 라자스탄주의 주도 자이푸르 북서부에 있는 '반가르'라는 마을은 세계 13대 마경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공포스러운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는 일몰 후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을 정도이고 누구도 밤에는 이곳에 들어가기를 꺼려한다. 낮에 관광지를 돌아다니던 사람들도 일몰시간이 되면 모두 빠져 나간다. 이곳을 연구하는 고고학 사무실 조차도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이 이런 공포의 마을이 된 건 반가라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 때문이다. 그런데 전설은 사실 그리 무섭지는 않다. 오히려 코믹스러운 정도. 17세기 인도에 주술사가 있었는데 공주의 미모에 반해 공주의 미용오일에 주술을 걸었다. 공주가 오일을 몸에 바르면 주술사에게 안기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공주는 오일을 바위에 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