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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폐렴주의, 감기라며 무시하면 안된다


분명 얼마전까지 여름이었는데. 그거도 무더운 여름. 갑자기 가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도 느껴지고. 환절기에 제일 주의할 건 감기다. 신체리듬이 깨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로인해 바이러스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한다.

그런데 감기라고 절대로 무시하고 넘어가서는 안된다. 감기가 아니고 폐렴일 수도 있으니까. 환절이에 폐렴도 주의해야 한다. 감기는 약 안먹어도 낫는다고 하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몸이 치유하게 놔둬야 한다는 말도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건 감기가 확정될 경우이다. 



자연치유되게 놔둬야하는 건 병원에서 과하지 않은 처방으로 결정할 문제이고 개인은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감기로 알고 놔뒀다가 심각한 질병으로 진단 받아 고생한 적이 있다. 판단은 의사의 몫이다.



발열, 두통, 구토, 심한기침, 가래 등 감기라고 착각하는 증상이지만 뇌수막염일 수도 있고 폐렴일 수도 있다. 특히 폐렴은 감기와 마찬가지로 환절기에 잘 찾아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잘 씻어야 한다. 특히 노인들은 감기에서 폐렴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다. 



고령자의 경우 단순 감기와 폐렴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감기보다 기침이 심하게 나오고 가래가 나오며 가슴에 통증까지 있다면 폐렴이 의심되니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감기를 무시하지 마라. 감기가 면역력이 약해 생기듯이 면역력이 약한 상태라면 어떤 질병도 생길 수 있다. 절대 환절기 질병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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