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지식 티움/생활, 정보

탈취제 퇴출, 유해성분 탈취제 방향제 등

가습기 살균제와 치약에 이어 탈취제도 퇴출이 결정되었다. 살생물질(IPBC)이 기준치보다 178배 초과 검출된 제품도 있다. 캉가루의 신발용 스프레이 탈취제 '오더 후레쉬'이다. 시장에서는 퇴출되니 더이상 구매할 수 없지만 이미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환경부에서는 화학물질등록평가법에 따라 유통중인 606개 제품을 조사했다. 이중 11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했고 7개는 표시기준을 지키지 않았다. 표시를 안한 제품은 개선하도록 지시했고 안전기준을 위반한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회수 명령을 내렸다.



'오더 후레쉬'외에 유니켐의 코팅제 '유니왁스', 일신 CNA '뿌리는 그리스', 피닉스레포츠 김서림방지제 'PNA100', 제일케미칼 물체 탈,염색제 '스프레이 페인트', JHN미크로텍 '휴델 파우더색소 블랙', 크로스메드 수입 '아티그 만다린', '아티그 딥블랙', 아던뷰티 수입 'SoftTop 040', 디엔에이치디포 '오디세이 쉐딩블랙', '오디세이 퍼플' 에서 유해물질들이 검출되어 회수를 진행중이다.



환경부는 스프레이형 등 위해 우려가 높은 제품 위주로 안전기준 준수여부 확인을 위한 수거·분석 물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위해 우려제품 안전기준 표시기준에 부적합한 제품들이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 하트♡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노케미족 뜻, 나도 노케미족?

- 반영구화장용 문신 염료 유해물질, 이번엔 문신 염료까지...

- 식약처 치약회수 제품목록 모두 149개, 이정도면 하나는 걸리겠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