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투라는 이름의 태풍 북상 중....두둥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자주 올라오던 태풍도 올해는 오랜만이다.
이 태풍으로 더위는 어떻게 되려나.
더위도 이런 더위가 없다. 체감으로도 느끼지만 집에서 바깥은 보면 연꽃테마파크로 가는 도로가 보인다.
여름에는 늘 도로 한쪽에 세워둔 차들이 길게 들어서있다.
연꽃테마파크에서부터 줄줄이 서 있는 차들이 있는데
올해는 더워도 너무 더워서 그런지 오는 사람들이 없다보다.
차들이 안보인다.
저 도로가 매년 여름이면 꽉 막히는데 올해는 몇주간 한산
다음주 태풍이 올라오면 좀 더위가 누그러지려나.
전문가들은 태풍이 일본 남쪽으로 올라오면 무더위 계속, 일본 동쪽으로 올라오면 더위가 물러간다는데
현재 예상으로는 남쪽으로 올라온다고 한다....젠장.
해도 너무한 이 더위 좀 어떻게 해주는 착한 태풍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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