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혜 티움/심플, 미니멀 라이프

알라딘 중고서점에 중고책 팔기 - 미니멀 라이프 실천

사무실 책을 모두 정리했다. 오래되서 읽지 않고 앞으로도 안읽을 책들은 모두 폐지로 버리기 위해 상자에 담았다. 하지만 폐지로 모두 버릴 경우 그야말로 헐값. 볼만한 책들은 중고서점에 팔기로 했다. 요즘 핫한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해서 중고책을 처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주변에서 헌책방을 구경하기는 힘들고 알라딘 중고서점은 온라인을 이용해 팔 수 있어 편리하다. 도서관에 기증하는 방법도 있지만 도서관 기증은 3년 이내의 최신책만 받고 있어서 기증할 것이 없었다.


알라딘 중고서점 중고책 팔기


1. 알라딘 온라인 서점에 접속한다. http://www.aladin.co.kr/



2. 상단 메뉴의 온라인 중고샵 > 판매자매니저 > 알라딘에 중고팔기 를 클릭해서 들어간다.




3. 판매할 상품 찾기로 자신이 팔고자 하는 중고책을 검색해본다.




4. 책을 검색 했을 때 판매 가능한 책은 중고가 가격이 나오고 팔기 장바구니에 추가라고 나온다. 장바구니에 추가를 클릭한다. 팔 수 없는 책이면 매입 불가라고 나온다. 오래된 책들은 대부분 매입 불가라 나온다.





5. 팔기 장바구니로 가서 책마다 품질등급을 조정해주고 지정 택배사 신청, 또는 지정 편의점 신청을 선택해서 클릭하면 된다.


지정 택배사는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해서 수거해가는 것이고 지정 편의점은 편의점에 방문해 택배를 보내야 한다. 택배비는 10kg이하 1500원이므로 책이 이 가격을 넘었을 때 파는 것이 좋다. 판매하는 책이 만원 이상이면 택배비가 무료고 이하면 택배비가 차감된 후 입금이 된다. 한두권 판매할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다. 신청한 후 신청서를 출력해서 택배박스에 같이 넣어야 한다. 금액은 알라딘 적립금으로 받기와 지정 계좌로 받기를 선택할 수 있다.


판매할 수 있는 것이 몇권 안되지만 알라딘에 팔기로 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폐지로 팔기로 결정했다. 이번 책 처분에는 졸업앨범도 처분하기로 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휑해진 책장을 보니 왠지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공감 하트♡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심플 라이프와 미니멀 라이프가 다른가?

- 책 '심플하게 산다' 나도 그렇게 살기로 했다

- 미니멀 라이프 실천- 버리기 시작하는 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