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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티움/심플,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 라이프에 도움을 주는 트레일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줄여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신발이다. 전에는 운동화 하나면 됐는데 언젠가부터 신발의 종류가 늘어가기 시작했다. 산에 가는 걸 좋아해서 등산화가 생겼고 조깅을 해야하니 런닝화가 생겼다. 일반적으로 신고 다니는 운동화도 따로 있고. 이제 트래킹화도 따로 나온다. 신발을 기능에 따라 따로따로 신으니 신발이 점점 늘어난다. 이걸 좀 줄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 트레일화다. 


런닝화, 트래킹화, 등산화


트레일화란 일반적인 도로등을 달리는 런닝보다 좀 더 거친 지형(오프로드)을 달리는 신발이다. 쿠션이나 내구성이 일반 런닝화보다 좋으면서 흙이나 먼지등이 신발내부로 유입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한 소재를 사용한다. 트레일화 중 좀더 트래킹이나 등산쪽에 특화된 것이 있고 런닝쪽에 가까운 쪽이 있다.



런닝쪽에 가까운 것을 트레킹 런닝화라 하는데 기건 런닝할때도 괜찮고 가벼운 산행에도 좋다. 사실 산을 좋아하지만 엄청나게 험한 산을 전문적으로 다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가까운 산행이다. 그러니 트레일화로도 충분하다. 바닥면이 등산화처럼 생겼다. 하지만 등산화보다 쿠션감이 좋다.


바닥면이 등산화에 가깝다


원래 신발을 많이 갖고 있지는 않지만 오래된 런닝화와 등산화를 버리면서 구입할 때 트레일화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이것을 구입했다. 이제 따로 종류별로 구입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미니멀라이프의 일환이다. 사실 옛날에는 산에도 일반운동화를 신고 다녔지만 미끄럽기는 하다. 트레일화면 적당하다. 트레일 런닝화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내가 구입한 트레일 런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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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브랜드도 전혀 안따지기 때문에 가볍고 괜찮아 보이는 트레일 런닝화로 구입했다. 이름이 테슬라라고 자동차 이름 같은데 이름있는 것 같지는 않고 가격저렴하고 보기에 괜찮아보여 구입했다. 신어보니 가볍고 괜찮다. 내구성은 아직 모르겠지만 막 신고 다니기엔 딱 좋다. 


적응되면 다음번엔 좀 더 좋은 트레일화를 구입할 예정. 하지만 이 신발이 다 닳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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