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으로 시작해 점점 예뻐지고 매력적이 되어가고 있는 배우 김유정. 1박 2일에 출현해서 이상형을 이야기 했다. 이상형이야 뭐 지금 이야기해도 계속 자라면서 바뀔테니까. 실제로도 그랬고. 김유정 이상형은 예전 이야기와 또 다르다. 당연한 일이다. 지금의 이상형은 배우 김영호 같은 외강내유 스타일이라고 한다. 상남자 스타일처럼 겉으로는 엄청 강해보이는데 속으로는 부드러운 남자. 그 나이에 어울리는 이상형이기도 하다. 배우라서 그런지 아이돌보다는 선배 배우를 지목했다.
외모에서 풍기는 완전 상남자 스타일. 그런데 속이 부드러운건 방송을 통해서 본건가. 예능에서 본걸까?
두번째 조건은 잘 먹는 사람. 실제 김유정은 먹는 욕심이 많다고 예전에 예능에 나와서 얘기했다. 실제로 잘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같이 잘 먹는 사람이 좋은가보다.
세번째 이상형 조건은 통통한 사람. 김영호는 그다지 통통한 거 같지는 않은데 아뭏든 통통한 사람이 좋다고.
점점 예뻐지고 매력을 더해가는 김유정의 모습 잠시 감상
동영상은 얼마전 인기리에 끝난 구르미 그린 달빛 비하인드 컷
사진 출처 김유정 인스타그램
같은 혹은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김유정이 가장 매력적이다. 왠지 성격이 보이는 것 같은 표정과 행동들. 아역배우들이 중간에 방황하거나 낙오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롱런하는 배우가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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