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의 신사라고 하는 박수홍 선행이 화제다. 15년전에 자신이 출연한 한 방송에서 보육원을 방문했었는데 그 보육원을 15년째 돕고 있다고 한다. 보육원은 의정부 동두천의 애신보육원이다. 신사다운 별명답게 멋진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박수홍은 얼마전에도 소아암 환자를 위해 후원금을 내는 등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도아왔다. 보통 방송에서는 컨셉이고 방송이 끝난 후에는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박수홍은 계속해서 아이들과의 의리를 지킨 것이다. 박수홍은 특집방송에서 받은 상금을 전액 어린이 공부방에 기부한 적도 있다.
연예인 선행하면 장나라 문근영 김장훈 션&정혜영 차인표&신애라 등이 있다. 이 사람들은 뭐 워낙 잘 알려져 있고 모범적이라 두말 하면 입아픈 정도인데 박수홍처럼 숨은 선행자들도 많다.
숨겨진 기부자 중 하나가 가수 박상민인데 알려진 기부액만 40억 이상이라고 한다. 또한 국민 MC인 유재석도 상당히 많은 액수를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방송이 끝난 후 방송에 나온 어려운 사람들을 잊지 않고 다시 찾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션, 정혜영 부부와 차인표, 신애라 부부 못지않게 기부와 봉사를 하는 연에인 부부가 이재룡, 유호정 부부다. 이 부부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매년 5000만원씩을 익명으로 기부하고 있고 다른 협회에도 기부를 하고 있다. 또 연예인 봉사단체의 일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예계 기사에는 자극적인 사생활 기사가 많아 연예인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는 하지만 이렇게 뒤에서 선행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도 많이 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선행을 베푸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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