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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세누는 왜 스스로 움직였나 영국 맨체스터 박물관에 4000년전 이집트 고대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다. '넵 세누'라고 불리는 이 25cm 크기의 작은 조각상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사자의 신으로 숭배한 오시리스에게 바치는 공물 용도로 만들어졌다. 말이 필요 없으니 영상 먼저 보고 가시겠다. 그렇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넵세누가 회전을 하고 있다. 기원전 1800년에 제작되어 1933년에 맨체스터 박물관에 기증된 이 조각상은 고대 유물인 만큼 어떤 구도장치도 없다. 사건의 발견은 이렇다. 이 박물관 직원인 캠프벨 프라이슨는 이 조각상이 회전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누군가 이 조각상을 만졌다고 생각해서 범인을 잡으려 했다. 몰래 감시카메라를 설치했고 녹화된 영상을 본 순간 소름이 끼쳤다. 조각상이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는데 혼자서 움직이는.. 더보기
이웃추가로 RSS등록보다 더 쉽게 블로그 글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웃추가 보셨죠? 이웃으로 추가하면 블로그에 올라오는 새 글을 쉽게 구독할 수 있습니다.이게 네이버블로그끼리만 되는 이웃맺기가 되었었는데 이제 외부 블로그도 위젯 설치로 이웃맺기가 됩니다. 티스토리에 있는 블로그의 글을 구독할 때 RSS 등록을 했었는데 이제는 이웃맺기로 글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티움 프로젝트의 사이드바에 이웃맺기 위젯을 설치했습니다.오른쪽 하단의 이웃추가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단, 네이버의 이웃추가이므로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이웃추가를 누르시면 새창이 뜨고 자신의 이웃 그룹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을 눌러줍니다.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웃관리로 들어가시면 이웃으로 등록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페이지에는 이웃새글로 티움프로젝트.. 더보기
천하의 양귀비에게 암내가... 중국 4대 미인 중 하나인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비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다. 절세미인의 대명사로 쓰일 만큼 양귀비는 당대 최고의 미인이었다고 한다. 중국 4대 미녀 맨 오른쪽이 양귀비 양귀비가 어느정도 미인이었냐,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양귀비가 꽃을 감상하는데 함수화라는 꽃을 건드렸다고 한다. 그러자 함수화는 양귀비의 미모에 부끄러워 잎을 말아올렸다고 한다. 중극다운 이야기이다. 꽃과 인터뷰를 한 것도 아닐텐데. 하지만 그정도로 예뻤다는 것을 표현한 이야기일 것이다. 판빙빙이 주연한 영화 양귀비. 양귀비 역활은 늘 당대 최고미인 배우의 차지. 당 현종이 그런 그녀를 꽃을 부끄럽게 하는 아름다움이라 찬탄을 했다고 하니 위의 이야기는 당 태종의 말이 퍼져 만들어진 이야기일게다. 현종은 양귀비의 .. 더보기
얀센파 성 메다르의 기적, 경련자들을 만들어 내다 1727년 얀센주의(초대 그리스도교의 엄겨간 윤리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는 종교운동 종파)의 성자라고 불리던 프랑수아 드 파리가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성 메다르(Saint-Médard)에는 안장되었다. 그가 묻힌 뒤 성 메다르에는 그를 추앙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깊은 신앙심을 갖고 있었다. 성자로 추앙받던 프랑수아 드 파리 신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던 중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중병을 앓고 있던 사람들이 치유되는 현상들이 생긴 것이다. 이 일은 금방 소문이 나게 되었고 점점 성 메다르를 찾는 순례객들이 늘어났다. 성 메다르 성당 의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광적인 사람들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이 무덤을 찾는 많은 사람들 중 병의 치.. 더보기
찬투 태풍 북상, 더위의 향방은? 찬투라는 이름의 태풍 북상 중....두둥태풍이 올라온다는데 자주 올라오던 태풍도 올해는 오랜만이다.이 태풍으로 더위는 어떻게 되려나. 더위도 이런 더위가 없다. 체감으로도 느끼지만 집에서 바깥은 보면 연꽃테마파크로 가는 도로가 보인다.여름에는 늘 도로 한쪽에 세워둔 차들이 길게 들어서있다.연꽃테마파크에서부터 줄줄이 서 있는 차들이 있는데올해는 더워도 너무 더워서 그런지 오는 사람들이 없다보다.차들이 안보인다. 저 도로가 매년 여름이면 꽉 막히는데 올해는 몇주간 한산 다음주 태풍이 올라오면 좀 더위가 누그러지려나.전문가들은 태풍이 일본 남쪽으로 올라오면 무더위 계속, 일본 동쪽으로 올라오면 더위가 물러간다는데현재 예상으로는 남쪽으로 올라온다고 한다....젠장.해도 너무한 이 더위 좀 어떻게 해주는 착한 태.. 더보기
대니언 브링클리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 전세계적으로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은 많이 있다. 그들은 죽음 판정을 받고 얼마 뒤 깨어난 사람들인데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내거나 방송을 하고는 했다. 대니언 브링클리도 그 중 하나로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라는 책에 자신의 경험담을 담았다. 그는 두번이나 죽다 살아났다. 평생 살면서 한번도 맞기 힘든 번개를 두번이나 맞았는데 그중 첫번째는 사망판정까지 받고 깨어났다. 1975년 대니언 브링클리는 침실에서 전화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번개가 전화선을 때렸고 그로인해 머리와 몸에 큰 화상을 입었다. 바닥에 쓰러진 그는 심장이 멈춰버렸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요원들은 이를 확인하고 사망신고를 했다. 그후 28분 뒤 대니언 브링클리는 병원 영안실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뒤에도 전신마비로 6.. 더보기
오랜만에 본 매미유충 매미가 우는 계절. 신기하게도 서울 살때는 매미가 많이 울었는데오히려 시골틱한 지금 도시는 매미가 덜 운다.어쩌면 넓어서 소리가 집중적으로 들리지 않는지도... 오랜만에 매미 유충 발견.출근하려고 자전거 꺼내는데 화단 나무에 붙어있다.매미는 이미 탈피하고 껍데기 뿐인듯. 오랜만에 본게 반갑기도 하고 기념 사진 한컷.서울이 고향이고 항상 도시에서 자란데다시골에 친척들도 없어서 매미 유충은 커서야 봤다.그리고 한참을 못보다가 다시 본 것.빠져나오는 것을 보면 좋았을텐데.몇일 지나도 나무에 붙어 있으면한번 떼어봐야지...시골이라 좋네. 이런것도 보고...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과달루페 성모발현과 틸마 그림의 기적- 아이들 노는 곳에 납성분이라니...- 진로교육 집중학기제 시행, 아이들의 숨통 좀 .. 더보기
과달루페 성모 발현과 틸마 그림의 기적 전세계적으로 성모발현 사건은 꽤 여러차례 일어났다. 그리고 이린 일이 있을때마다 교황청은 검증작업을 한다. 16세기에 멕시코에서 일어난 이 과달루페 성모발현 사건도 바티칸의 인증을 받은 사건으로 전해진다. 과달루페 성모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종교적인 이미지로 아메리카의 수호자로 공인되었다. 과달루페의 성모 대성당은 카톨릭계에서 두번째로 큰 성소이다. 1531년 12월 9일 인디언 원주민이었던 후안 디에고는 테페야크 산을 넘을 때 신비로운 빛을 발하는 여인을 보았다. 그 여인은 자신이 성모마리아라고 하며 이 자리에 성당을 지어줄 것을 부탁했다. 디에고는 자신이 다니는 성당의 주교에게 이 사실을 말했다. 하지만 주교는 그의 말을 믿지 못하고 증표를 요구했다. 디에고가 그 자리에 갔을 때 성모를 다시 만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