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움 컨텐츠

금개구리 방사, 많이 봤는데 멸종위기종이었어... 금개구리 방사 소식이 전해져 온다. 금개구리는 멸종위기라고 한다. 서울대공원에서 직접 증식해 구로 궁동생태공원에서 시험방사했다고 한다. 금개구리가 멸종위기종인줄은 몰랐다. 왜냐하면 항상 봐왔기때문에...지금 있는 연꽃테마파크에서는 자주 본다.이곳은 앞에는 논 밭이고 연꽃 테마파크가 있어서 생태환경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어렸을 적에는 서울 도심에 살아서 자연이 소중한줄 몰랐지만 지금 이곳에 와보니 다신 서울에서 못 살 것 같다. 직접찍은 연꽃테마파크의 금개구리 아이에게도 이런 환경이 좋은 것 같다.어렸을 적 자연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도시생활이야 사실 젊어서 얼마든지 접할 수 있는거고.구로 궁동도 서울인데 아주 도심은 아닐걸로 알고 있다.방사한 금개구리들이 잘 번식했으면 좋겠다.그곳 .. 더보기
티움프로젝트 사이트맵 티움프로젝트 사이트맵 xml http://tioom.tistory.com 더보기
코카콜라 리우올림픽 광고 음악 Taste the feeling 광고가 나올때마다 좋아해서 찾아보는 광고가 있는데 코카콜라와 나이키 광고다. TV광고를 감각적으로 참 잘만드는 것 같다. 그중 코카콜라 광고는 배경음악을 잘 쓰는데 이번 리우올림픽 광고에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으로 이목을 끌었다. 먼저 리우 올림픽 국내 광고를 보자. 아마 다 봤을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음악도 귀에 익고. 코카콜라는 한국노래도 가끔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터라 이번 음악도 국내 언더그라운드 그룹의 음악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가사도 한글로 되어 있기에. 하지만 찾아보니 한국음악이 아니었네. 아쉽다. 제목은 Taste the feeling 부른 가수는 Avicii Vs. Conrad Sewell 이걸 뭐라 읽는지 모르겠다. 아비치 콘래드 스웰(?) 찾아보니 노래는 콘래드 스웰, 프로듀.. 더보기
처서의 뜻과 무관한 무더위가 계속... 오늘이 처서. 처서의 뜻은 머무를처(處)에 더위서(暑). 더위가 머문다는 뜻으로늦여름 더위가 물러가는 절기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져 벼가 익고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폭염특보. 가끔씩 세탁을 하는 백팩은 올 여름에는 매주 빨고 있다.안그러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통에 땀에 쩔어 냄새가 나게 된다. 위급한 순간에만 틀던 사무실 에어컨도 올해는 아침부터 퇴근까지 계속.그래서 그런지 매일 전원 차단기가 몇번씩 내려간다. 건물이 오래되어서 전압이 약한 탓도 있다.그만큼 모든 사무실이 다 에어컨을 아침부터 풀로 가동한다. 목요일에 더위가 좀 가신다는데 이번에는 예보가 맞을까?더위... 지친다...ㅎ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티움프로젝트 다.. 더보기
현숙공주 독살 미수사건의 진실 현숙공주는 조선시대 예종과 안순왕후의 맏딸이다. 현숙공주의 아버지 예종은 공주가 5살때 죽었다. 예종이 너무 일찍 승하한 탓에 적통자였던 제안대군 대신 뒤를 이은 성종은 미안함이 있었는지 예종의 적통인 제안대군과 현숙공주 남매를 각별하게 대했다. 성종 그녀는 임광재와 결혼을 했는데 임광재는 천하의 바람둥이여서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기생과의 염문은 기본이었고 여종을 강간하기도 하고 양인신분의 첩을 얻기도 했다. 임광재의 바람기에 현숙공주는 안순왕후에게 이를 하소연했다. 이를 전해들은 성종은 공주를 각별히 여겼기에 임광재의 주변을 샅샅히 조사했다. 이에 양첩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임광재를 잡아 추궁했다. 처음에 부인하던 임광재는 태형앞에 자신의 죄를 실토했다. 성종은 분노하여 임광재를 유배보냈다. 이 과.. 더보기
일본 태풍 경로, 태풍을 응원할 줄이야... 일본 동쪽에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예전에 일본 동쪽으로 태풍이 오면 더위가 가신다고 했는데 동쪽으로 올라온단다.살다살다 태풍을 응원할 줄이야. 하나는 소멸했고 두개는 북상중.더워도 정말 너무 덥다....이번주 중반 이후로 더위가 걷힌다는 예보인데 이번주 더위가신다는 예보는 2주전부터 있었고...매주 연기가 되니... 더군다나 어제는 연기 정도가 아니라 서울이 올 여름 최고기온.오히려 기온이 올라갔다. 살기 퍽퍽한데 무더위까지 기승이니.여름이 더워야 정상이긴 한데 이건 좀 심하잖아. 더위야 이제 좀 가라.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2016/08/14 - [티움 컨텐츠/나의 일상, 시선] - 찬투 태풍 북상, 더위의 향방은?2016/08/19 - .. 더보기
계속되는 폭염에도 계절은 가는듯... 폭염, 폭염.지겹도록 계속되는 폭염. 비라고는 개구리 오줌처럼 찔끔 내린 소나기가 다고.온다는 태풍은 감감무소식.누그러진다는 폭염이 계속 연장된다. 덕분에 기상청 욕도 계속 연장.더위가 기상청 때문은 아닐텐데... 그래도 계절이 가기는 가나보다. 이 폭염에도...고장 특선물 중 하나가 포도인데길옆의 포도밭에서 익은 포도 향기가 진하다.다음주면 폭염이 누그러진다는데 다시 한번 일기예보를 믿어볼까.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2016/08/21 - [삶 티움/영화와 책 속 삶] - 슈퍼스타 감사용 응원은 어떤 힘을 만드는가...2016/08/21 - [지식 티움/생활, 정보] - 향수 사용법 향기를 은은하게 오래~2016/08/16 - [티움 컨텐츠.. 더보기
외계인 인터뷰, 로스웰 외계인은 진짜였나? 외계인과 인터뷰를 한다면 무엇을 물어볼까? 어렸을 때 이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내가 외계인을 만나면 이런걸 물어봐야지 하면서 목록을 뽑아봤다. 그런데 실제로 외계인과의 인터뷰 내용을 엮은 책이 있다. 제목도 외계인 인터뷰다. 어서와. 인터뷰는 처음이지? 오래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라는 영화가 있었다. 기자가 실제 뱀파이어를 만나서 그의 살아온 행적을 인터뷰 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도 외계인과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미군의 여성 간호장교였다. 미국의 로스웰 하면 UFO의 성지라고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UFO가 추락했는데 그곳에 추락한 비행체에 탑승하고 있었던 외계인과 인터뷰를 한 내용이다. 그때 수많은 사람이 미확인 비행체의 추락을 목격했다. 하지만 로스웰의 비행 물체 추락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