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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왕후 조선왕조 최강 권력을 가진 여인천하 문정왕후 윤씨는 조선 중종의 제2 계비이자 인종의 인종의 계모이며 명종의 생모이다. 조선왕조 역사상 여인으로는 가장 최강 권력을 가진 왕후로 평가되고 있다. 오죽하면 여인천하라는 소설과 드라마의 주인공이겠는가. 명종때 수렴청정을 하며 엄청난 권력을 휘둘렀는데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명종이 성인이 되어 뒤로 물러나서도 명종을 감시하며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한 일종이 헬리콥터 맘이었다. 여인천하 문정왕후 문정왕후는 사실 총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놈의 권력욕. 적통을 이을 아들을 낳으려는 욕심이 있었는지 공주를 4명 낳은 후 5번째 아들을 낳았다. 이때 나이가 34. 그때 당시로서는 엄청난 노산이었다. 어찌보면 할머니가 될 나이에 아들을 낳은 것이다. 경빈박씨와의 암투가 있으나 생략하고... 드라마 여인천.. 더보기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영화들 폴터가이스트 외... 허리우드 영화중에는 일종의 도시괴담으로 저주받은 영화들이 있다. 이 저주받은 영화는 배우와 스탭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죽거나 다치기도 한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영화의 저주가 시작되었다며 공포에 떨고는 한다. 보통은 공포영화가 많은데 전혀 다른 부류의 영화도 있다. 대표적인 저주받은 영화로는 퐅터가이스트가 있다. 이 폴터가이스트는 시리즈3편이 제작되는 6년동안 모두 4명의 배우들이 사망했다. 1편에서 큰딸 역할을 맡았던 도미니크 던이 개봉 6개월 만에 만자친구에 의해 의해 목졸라 살해됐다. 4년 후 2편에서 인디언 영매 역을 맡았던 윌 샘슨은 심폐 이식수술 후 나타난 신부전증으로 사망했다. 그리고 악령 케인 역의 줄리안 벡은 촬영 도중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뿐만아니라 막내딸 ‘캐롤’ 역의 헤더 오루크는 .. 더보기
아프리카 해변의 바다괴물 세계의 괴생명체 아프리카 해변에 괴생명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이 생명체는 해변에 밀려 왔는데 발견당시에는 이미 부패가 많이 진행되어 형체를 제대로 알아볼 수가 없었다. 크기는 고래크기인데 고래와는 형태가 차이가 있다. 괴물 사체에는 털이 나있고 다리 같기도 하고 지느러미 같기도 한 형태의 기관이 4개 달려 있다. 지느러미로 봐서는 바다 생명체인 것 같지만 알려지지 않은 생명체이다. 어쩌면 인간이 아직 알지 못하는 심해의 괴물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고래인데 너무 부패되서 형체를 알기 힘들게 변했거나. 이건 해변에 밀려온 고래 사체이다 부패되기 전 내장이 먼저 부패해 가스가 차오른 형태이다 이런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들은 해변에서 종종 발견되고는 한다. 가장 신뢰가는 가설은 심해의 생물이 죽어서 해변으로 떠내.. 더보기
북위 효문제 풍황후의 사통에 쓰러진 순정남 중국 북위의 효문제는 왕의로는 보기 드문 순정남이다. 효문제가 가장 사랑한 건 임씨였는데 효문제의 사랑을 듬뿍 받고 황손 순을 낳았다. 그러나 임씨의 아버지가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그녀의 죽음을 볼 수 밖에 없었다. 중국 제도에 의하면 아비가 죄를 지으면 사사받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효문제는 이를 따르지 않으려 했으나 풍태후의 반대로 어쩔 수가 없었다. 풍태후는 효문제의 할머니로 섭정을 하고 있었다. 효문제 뒤에 다시 풍씨와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풍씨가 만성병에 걸리자 고향으로 보내 비구니가 되게 하였다. 이도 풍태후의 뜻이었다. 풍태후가 죽자 효문제는 사람을 보내 풍씨를 다시 데려왔다. 오래도록 떨어져 있었으나 효문제는 여전히 풍씨를 사랑했다. 그러나 풍씨는 효문제가 생각하는 것 만큼 좋은 여자는 아.. 더보기
조선 순원왕후와 신정왕후의 대를 이은 수렴청정 순원왕후는 조선 23대 임금인 순조의 정비이다. 익종의 어머니이며 헌종의 할머니이기도 하다. 순조2년 오아비로 책봉되었는데 아들인 효명세자가 일찍 죽게 되어 어린 아들이 즉위를 하게 되었다. 이때 나이 8세다. 그러니 수렴청정을 하게 되었다. 수렴청정이란 역대 왕조에서 행해진 대리정치로 나이 어린 왕이 즉위했을 때 성인이 될 일정기간 동안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국정을 대리로 처리하던 일을 말한다. 무당 말고 왕비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순원왕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원래대로라면 헌종의 모친이며 효명세자의 부인인 신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해야 했지만 이때 신정왕후는 효명세자의 죽음으로 왕비가 되지 못하고 세자빈로 남아있게 되었다. 자신의 친가인 안동김씨 가문의 오라비들과 함께 정국을 운영했다. 구르미 그린 달.. 더보기
영매 아이린 가렛 빙의로 비행선 R101 사고의 진의를 밝히다 1930년 10월 5일 새벽 2시 프랑스 북부의 보배 상공에서 영국의 거대 비행선인 R101호가 공중에서 폭발하여 추락하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항공장관 톰슨 경, 설계사 리치몬드, 그리고 승객과 승무원 48명 중 6명만 살아남았다. 이 대형참사로 인해 영국의 위신은 추락하고 비행선 개발 계획은 취소되었다. 사고의 원인은 불분명했다. 사고 직후 영국 심령협회의 영매였던 아이린 가렛은 영을 불러내는 교령회를 가졌다. 이때 R101호의 선장인 어윈 공군대위의 영이 아이린 가렛에게 빙의되었다. 가렛 부인은 이 영의 말을 중개했다. 선장의 영은 출발 전무터 이미 선체가 불완전함을 알았으나 독촉 명령에 할 수 없이 불안한 출발을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리고 이후의 교령회에서는 죽은 어윈 선장뿐 아니라 희생된 .. 더보기
스타젤리 운석의 잔해인가 외계 생명체인가 운석이나 혜성이 지구의 대기권에 들어오면 대부분 열로 인해 타버린다. 그런데 가끔 지상으로 떨어지는 것들이 있다. 이 운석은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는 한다. 얼마전에 우리나라 청주에도 운석이 떨어져 그것을 찾으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이 된 적이 있다. 그런데 이런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 또 다른 물질이 있다. 바로 '스타젤리(Star Jelly)'라고 불리는 미스터리한 물질이다. 마치 해파리같기도 하고 아이들이 먹는 젤리처럼 생기기도 했다. 보통 반투명의 물질인데 다양한 형태가 있다. 역사적으로는 14세기 인도나 중국에서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공식적으로는 1950년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로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스타젤리가 알려져서 그런지 발견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09년 스코틀랜드.. 더보기
서시 부차를 홀려 나라를 망하게 하다 경국지색이라 함은 나라를 기울어지게 할 정도의 미모라는 의미로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하면 양귀비와 더불어 서시가 있다. 서시는 와신상담의 고사성어를 낳은 춘추시대 월왕 구천과 오왕 부차의 대결에서 부차를 유혹해 나라를 말아먹게 만든 장본인이다. 서시가 어느정도 미인이었냐하면 침어(물고기가 가라앉는다는 뜻)라는 고사가 있다. 어릴적 서시가 강가에서 빨래를 하는데 물속에 있던 물고기가 강에 비친 서시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바라봤다. 급기야 헤엄치는 것도 잊어버린채로 바라보다 물속에 가라앉았다고 한다. 중국에는 실제 서시가 빨래를 했다는 관광지가 있다. 서시가 빨래를 했다는 곳 또 다른 일화는 서시의 미모는 워낙 소문이 자자했는데 소시가 속병이 있어 가슴에 손을 얹고 인상을 찌푸리며 걷고 있었다. 하지만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