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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생활, 정보

생활속 피서법 마트 말고 딴건 없어? 날이 너무 무덥다 보니 오히려 밖으로 나가는 사람이 많다. 집에 있으면 에어컨을 켜야하기 때문이다. 주로 마트 순례 같은 것을 하는 것 같은데 마트 둘러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여기 다른 생활속 피서법을 소개해본다. 마트 말고... 첫번째 호텔 투숙호텔? 돈이 어딨어? 생각하겠지만 하루쯤 호텔에 투숙해 보는 것도 괜찮다. 요새는 호텔 앱이 많아져서 떨이로 나오는 빈방들이 있다. 저렴하게 투숙할 수 있는데 안에서 깨끗하고 냉방빵빵하고 하루쯤 휴가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휴가철에는 산으로 바다로 사람들이 나가고 오히려 도심 호텔은 비어있는 곳들이 있다. 두번째 도서관요즘은 지자체에서 동네마다 도서관을 만들어 놓았다. 편한 의자에 앉아 종일 보고 싶은 책속에 묻혀 지내는 것도 좋은 피서법이다. 당연히 냉방도 .. 더보기
칠석 유래 왜 견우 직녀는 칠석에 만날까? 칠석 유래는 이미 초등학교 때 다 배웠거나 동화책에서 봤을 것이다. 해마다 칠월 칠석이 되면 옥황상제의 딸인 직녀와 서로 사랑한 견우가 오작교 위에서 한번 만난다는 슬픈 사랑이야기. 옥황상제의 반대로 서로 떨어져 지내지만 칠석 때만 까마귀와 까치들이 놓아준 다리위에서 만난다나... 대전 견우직녀 축제 캐릭터 중국에서 유래된 이 설화는 우리나라에 들어와 칠월칠석이 명절처럼 되었고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게 되었다. 이 설화는 당연히 사람들이 만든 이야기다. 지금은 밤하늘에 별을 보기 힘들지만 옛날에는 당연한 듯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 있었다. 고대인들은 밤하늘에 눈에 잘 띄는 별들을 서로 묶어 모양을 상상하고 거기에 살을 붙여 전설과 신화들을 만들어 냈다. 동양과 서양이 마찬가지인데 중국에서는 은하수를 사이에.. 더보기
절세에 유리한 개인사업자 현금영수증 카드 개인 사업자들은 세금계산서를 받고 지출 증빙을 할 수 있는데 현금으로 결재할 때는 지출증빙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문구점에서 산 소액 결제를 일일이 세금계산서를 끊어 달라고 할 수 없는 경우처럼. 이럴때는 개인사업자용 현금영수증 카드를 사용하면 절세에 유리하다. 개인 사업자가 현금영수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현금영수증 카드를 신청해서 받아야 한다. 사업자 현금영수증카드는 인터넷 세무관련 사이트인 홈텍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메인페이지에 신청/체출을 클릭한다. 왼쪽 하단에 보면 현금영수증전용카드 신청을 클릭한다. 사업자 현금영수증카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해야 한다. 공인인증서는 인터넷뱅킹에서 사용하는 것이면 되는데 사업자이므로 사업자용 공인인증서를 사.. 더보기
테트라포드 정말 조심! 특히 아이들 주의! 바다 부두가 방파제에 보면 테트라포드를 볼 수 있다. 테트라포드는 커다른 원기둥이 마치 4방향으로 되어 있는 구조물인데 이름은 낯설어도 아마 안본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테트라포드는 사람들이 많이 오르는 곳이다.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건너뛰기도 하고 마치 놀이터의 구조물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나도 바다에서 많이 올라갔었는데 이곳의 위험성을 알고는 이제 절대 올라가지 않는다. 이 구조물이 아귀가 딱 맞아 빈틈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이곳은 곳곳이 틈이다. 거기다 습기로 인한 이끼나 해조물이 있어 미끄러운 곳도 있고 둥근 형태라 발을 헛디딜 위험이 정말 많다. 문제는 이렇게 사고를 당해도 구조가 난해하다는 점이다. 일단 떨어져서 의식이라도 잃으면 주변 사람들은 찾을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굉장히 깊은 곳도 .. 더보기
해수욕장 역파도 이안류 탈출법 여름철이라 바닷가에 물놀이를 많이 간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역파도 이안류를 조심해야 한다. 바다에서는 파도가 해변가로 밀려오니 안전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해수욕장 이안류는 갑자기 파도가 역류하는 무서운 현상이다. 이안류에 휩쓸리게 되면 순식간에 해변가에서 바다쪽으로 멀리 떨어지게 된다. 바다 한가운데로 밀려가기때문에 수영을 잘하지 않는 이상 다시 해변가로 오기가 힘들어 굉장이 위험한 현상이다. 이 해수욕장 이안류에서 탈출하는 법은 휩쓸리는 순간 옆쪽으로 수영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갑자기 바다로 휩쓸리면 당황해서 해변가쪽으로 수영을 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 이안류를 역류할 수 없기때문에 힘이빠지고 받로 밀려나가서는 다시 헤엄칠 힘이 없어진다. 당황하지 말고 옆쪽으로 수영을 해서 빠져나오는 것이.. 더보기
신발 끈 안풀리게 묶는 법 끈을 묶는 신발을 신고 활동하다보면 신발끈이 풀리고는 한다. 특히 새로 산 신발끈은 매끄러워서 더 잘 풀린다. 이럴 때 신발끈 안풀리게 묶는 법이 있다. 남녀가 아닌데도 심쿵했던 응팔에서 정환이가 택이의 신발끈 묶어주는 장면 흔히 묶는 나비방식으로 묶는데 모양은 똑같고 프를때도 한쪽 끝을 잡아당겨서 풀려진다. 다음 이미지처럼 신발끈을 묶으면 된다. 나비모양 처럼 똑같이 시작하다가 원형으로 말아쥔 끈을 꼬을 때 한번씩 더 돌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묶으면 신발끈이 풀리지 않는다. 잘 안풀리는게 아니라 정말 풀리지 않는다. 하지만 풀려고 하면 쉽게 풀린다.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이 글이 도움이 되어 원고료를 .. 더보기
맞춤형보육 신청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자 다음달부터 시행예정인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 제도의 종일반은 신청을 해야만 한다. 24일인 오늘 마감인데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후 6시까지 종일반 신청을 마감하고 이를 토대로 보육료와 다자녀 기준 등 보육 단체의 요구 조건을 수용할 지 여부를 검토한다고 한다. 12시간까지 국가가 지원하는 맞춤형 보육의 종일반은 맞벌이 부부와 다자녀 가구 등이 신청 대상이며 전업주부 등 종일반 대상이 아닌 부모의 아이들은 6시간까지 보육 지원이 된다. 일단 맞춤형보육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을 한다. 지금 접속하면 온라인 신청안내 팝업창도 떠있고 메인에 베너도 있다.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온라인 신청 페이지로 넘어간다. 온라인 신청하기를 누른다. 우리나라 어느 사이트를 들어가도 있는.. 더보기
당연한 듯 쓰고 있는 바퀴는 누가 발명했나? 인공적으로 만든 대부분의 움직이는 물건에 사용되고 있는 바퀴는 누가 발명 한 걸까? 둥그니까 잘 굴러가는데 거기에 무슨 발명이 있겠냐고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바퀴도 발명품이다. 역사가 오래 됐을 뿐이지 처음에는 바퀴를 사용하지 않았을 게 분명하다. 누가 발명했는지는 역사 기록 이전이라 명확하지는 않지만 바퀴달린 탈것이 처음 보인 것은 인류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기원전 3500년경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니 엄청나게 오래 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것은 현재와 같은 원리의 바퀴 형태이며 원리가 적용된 것은 훨씬 오래전이다. 중국에서는 황제 헌원이 발명했다는 전설이 있고 비슷한 시기에 인도에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걸 보면 오래 된 인류 문명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도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