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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생활, 정보

과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과 지진해일 경주 지진으로 지진에 대한 공포가 확산 된 가운데 마치 지진이 최근에 갑자기 터진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과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과 그로 인한 해일피해도 꽤 된다. 이미 역사적으로도 지진에 대한 기록들은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삼국사기에도 기록되어 있다. 779년 경주에 큰 지진으로 가옥이 무너지고 100여명이 죽었다고 한다. 이렇게 과거기록에도 있듯이 우리는 지진 안전국이 아니다. 승정원 일기에는 1643년 7월 울산 동쪽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 땅에 구멍이나고 물이 솟아 옾이 모래가 쌓였다고 한다. 이정도 규모의 지진이라면 진도 7.0 이상의 지진이다. 이런 기록들을 토대로 추산해보면 과거 1904년까지 1800여 차례의 지진이 일어났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 근대에 와서는 괜찮은가. 197.. 더보기
표준보육과정 세부내용 간략 내용과 파일첨부 표준보육과정이란 어린이집에서 만0~5세 영유아들에게 국가수준에서 제공이 되는 교육으로 연령대에 따라 표준보육과정이 진행하게 된다. 보통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을 하게 되며 아이들의 신체, 언어, 사회, 정서, 및 창의성 등 인지 발달을 위해 갖춰야 할지식, 기술, 태도를 포함하고 있다. 표준교육과정 세부내용은 총론과 구체적 보육내용, 교사지침등을 다룬다. 0~1세 보육과정, 2세 보육과정, 3~5세 보육과정(누리과정)으로 나눠져 기술되어 있다. 표준교육과정 세부내용 중 보육과정 총론에는 표준보육과정의 기초, 구성방향 및 체계, 목적과 목표, 편성과 운영, 평가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표준교육과정 세부내용에서 각 나이에 따라 3부분으로 분류된 보육과정 설명에는 1. 기본생활, 2... 더보기
은행열매 악취, 왜 냄새나는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심었을까? 국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가로수인 은행나무.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게 하는 가로수다. 그런데 이 은행열매 악취가 말썽이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로 열매가 일찍 맺어 벌써 퇴근길에 바닥에 떨어져 뭉그러진 것을 볼 수 있다. 가을이면 지자체는 이 은행열매 악취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때문에 서울시는 2014년부터 열매를 맺는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은행나무를 다 교체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여전히 가을이면 악취로 시민들이 고생을 한다. 그럼 왜 이런 불편한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심었을까? 단순히 가을에 노랗게 물 든것이 아름다워서? 내가 어렸을 때 가로수는 모두 버드나무라 불렀던 수양버들이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에는 플라타너스 .. 더보기
양산단층이란 ? 알면서도 원전 2기 건설 경주지진이 양산단층에 의해 생긴거라는 분석이 있어 양산단층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럼 양산단층이란 무엇일까?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낙동강 하구까지 이어니는 단층대를 말한다. 양산단층을 중심으로 모량단층 동래단층, 밀양단층, 자인단층, 일광단층등이 있고 모두 통틀어 양산단층이라 한다. 1980년대부터 활성단층일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이미 4년전에 활성단층임을 알았다. 그리고는 조용히 활성단층임을 숨긴채 그 위에 원전 두기를 건설했다. 단층은 학교다닐때 과학시간에 배웠듯이 지층이 끊어지면서 서로 어긋난 구조이다. 이것이 힘을 받아 지진이 생기는 것이다. 단층은 지진 뿐 아니라 화산과도 연관이 이다. 양산단층에서 일어난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70km미만의 천발지진으로 활성단층에서 발생한다. 경주지진의 진.. 더보기
한반도 지진 단층 추정만 있을 뿐 연구 無 계속되는 지진으로 국민들의 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지진 단층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발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자료로는 얼마전 큰 지진이 일어난 경주와 수도권 충남, 강원, 전남 등 다른 지역에서도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단층이 20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실상 전국이 지진의 위험성이 있다는 얘기다. 어쩌면 현재까지는 운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지하에서 차근차근 지진이 일어날 힘이 비축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동안 안전지대라 여기고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알 수가 없는 일이다. 가장 위험한 것은 읍성단충인데 이는 월성원자력발전소의 바로 남쪽 위치하고 있기때문이다.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직접적인 지진피해보다 원전사고로 더 큰 피해가 .. 더보기
징계해고 결정문? 결정문은 뭐고 판결문은 뭐야? 징계해고, 정리해고, 추심 등에 결정문과 판결문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데 결정문은 뭐고 판결문은 뭘까? 판결문은 법원의 판결 사실 및 이유를 변론 과정을 거처 선고를 하기 위해 적은 문서로 재판의 판결내용이 기재된 문서다. 재판과정에서 법관의 판단이 있으므로 법관의 서명 날인이 되어 있다. 공식적인 재판 문서이므로 제3자도 수수료를 내고 열람하거나 사본을 교부받을 수 있다. 결정문은 법관이 아닌 법원이 내린 판단을 적은 문서로 보석 허가 및 각하결정, 증거 조사에 관한 이의신청 결정, 공소 기각 결정 등에 관한 문서다. 결정문은 판결문보다 가볍지만 법적 효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징계해고 결정문이라고 하면 징계해고에 대한 법원으리 결정을 담은 문서이다. 징계해고가 무단결근, 불성실한 근무 등 근로자의 행태.. 더보기
붕산을 농약으로 사용할 수 있나? 붕산을 농약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나? 붕산은 산화붕소가 수화되어 생기는 산소산으로 오르토붕산, 메타붕산, 사붕산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분산은 오르토붕산을 말한다. 백색, 투명, 광택의 결정체로 온수에 잘 녹고 약산을 나타낸다. 약한 살균 작용과 방부성이 있어 상처의 소독제로 쓰인다. 이런 살균성분때문에 천연 방충제나 농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집에서 아기가 있어가 할 때 시중의 살충제는 너무 독해서 붕산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붕산은 독극물이 아니라 약국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붕산과 시럽이나 설탕을 섞어 통로에 뿌려 개미를 퇴치하기도 하고 밀가루나 빵, 설탕과 섞어 동그랗게 뭉쳐놓으면 바퀴벌레 퇴치에도 효과가 있다. 벌레가 먹을 만한 것과 섞어서 경단을 만든다 아예 농사용으로 사용하기도 하.. 더보기
과탄산소다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 안전한 친환경 재료로 알려진 것들을 세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재료도 사용상 주의할 점들이 있다. 흔히 사용하는 포백제인 락스가 염소계 표백제인데 반해 과탄산소다는 산소계 표백제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있다. 염소계 표백제는 굉장히 독해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락스를 먹여 살인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반해 과탄산소다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알려져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다. 과탄산소다는 세탁할 때 40도 이상의 물에서 일반 세탁세제처럼 사용하면 효과가 아주 좋고 알레르기 위험도 없다. 그리고 베이킹소다와 마찬가지로 싱크대, 하수구 등의 청소에 좋다. 역시 따듯한 물과 함께 사용하면 묵은때도 없어지고 정말 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