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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치매예방에 효과 엽산이 주요 작용

불효자 병이라고 불리우는 치매가 있다. 몸이 아픈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못 알아보게 되어 본인보다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진다.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치매는 점점 사회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이런 치매에 좋은 음식이 있다. 대표적으로 브로콜리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가 치매예방에 좋은 이유는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흔히 임산부들이 엽산을 많이 섭취해야 기형아를 낳지 않는다고 해서 영양제를 먹는데 이것이 치매에도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이 엽산은 기억력 감퇴에 효과가 있다. 



엽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세포분열과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엽산이 기형아 예방에 좋은 이유는 비타민B12와 결합해 뇌 신경전달 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주기 때문에 태아의 뇌성장을 돕는다. 따라서 비타민B12와 같이 먹으면 흡수율에 더 좋다. 



이렇게 좋은 엽산이 들어있는 브로콜리. 그런데 먹기에 좋지는 않다. 실제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그럼 브로콜리 말고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연어도 좋은 음식이다. 연어에는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두뇌작용을 활발하게 만든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먹는 계란에도 치매예방에 좋은 성분이 있다. 레시틴이라는 성분인데 두뇌 건강에 좋다. 이는 노인 기억력 효과에 좋다. 특히 뇌 움직임 속도가 빨라지는 오전에 섭취하면 더 도움이 된다. 계란은 익혀 먹는 것이 더 좋다.



치매는 우리주변에서 흔히 발병하고 있는 질환이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앓고 있다고 한다. 음식으로 치매의 치료가 가능한 건 아니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평소에 먹기 싫어도 섭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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