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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의 효능과 효과, 현미쌀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잡다


우리가 먹는 쌀은 백미로 도정할 때 완전히 껍질을 몇번이나 벗겨서 하얗게 된 쌀이다. 현미는 겉 껍질만 벗겨서 쌀 눈이 살아있는 쌀이다 쌀눈이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어떤 것이 영양이 있는 쌀인지는 쉽게 집작할 수 있다.


요즘은 현미의 영양이 잘 알려져서 먹는 사람이 많다. 보통은 현미와 백미를 섞어서 먹는데 현미만 먹는 사람들도 있다. 현미는 쌀이 거칠어서 백미보다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이 많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영양이 많아 먹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사실 껍질을 완전히 벗긴 백미는 밀가루 만큼 나쁘지는 않지만 밀가루에 버금가게 인식하는 경향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현미는 특히 다이어트 음식으로 아주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겉이 거칠어 많이 씹어야 하고 그래서 포만감을 쉽게 준다. 그러니 식사조절이 수월하다. 식이섬유때문에 소화 활동에 도움을 주는데 거칠기 때문에 오히려 소화가 잘 안된다는 사람도 있다. 현미에 많이 들어 있는 옥타코사놀은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글리코겐의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현미는 대장기능을 개선시켜줘 몸안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므로 변비에도 좋고 피부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혈액을 정화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현미로 밥을 지을때는 백미처럼 찰지지 않기 때문에 물에 오래 불리는 것이 좋다. 그러면 먹기가 좀 수월해진다. 백미만 먹던 사람이 갑자기 현미밥을 먹으려면 먹기가 괴로울 수도 있다. 처음에는 백미와 섞어서 밥을 짓고 비율을 점점 늘려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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