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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피서법 마트 말고 딴건 없어?


날이 너무 무덥다 보니 오히려 밖으로 나가는 사람이 많다. 집에 있으면 에어컨을 켜야하기 때문이다. 주로 마트 순례 같은 것을 하는 것 같은데 마트 둘러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여기 다른 생활속 피서법을 소개해본다. 마트 말고...




첫번째 호텔 투숙

호텔? 돈이 어딨어? 생각하겠지만 하루쯤 호텔에 투숙해 보는 것도 괜찮다. 요새는 호텔 앱이 많아져서 떨이로 나오는 빈방들이 있다. 저렴하게 투숙할 수 있는데 안에서 깨끗하고 냉방빵빵하고 하루쯤 휴가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휴가철에는 산으로 바다로 사람들이 나가고 오히려 도심 호텔은 비어있는 곳들이 있다.





두번째 도서관

요즘은 지자체에서 동네마다 도서관을 만들어 놓았다. 편한 의자에 앉아 종일 보고 싶은 책속에 묻혀 지내는 것도 좋은 피서법이다. 당연히 냉방도 잘 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것이 무료다. 배고프면 저렴한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도 있다. 





세번째 만화방

도서관과 비슷하지만 일반 책보다 더 재미있는 만화책을 볼 수 있다. 빌려보면 몇권 못보지만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만화방에서는 보고싶은 만큼 실컷 볼 수 있다. 만화방에서 먹는 라면맛은 또 일품이다. 당연히 시원하다. 옛날처럼 담배연기 자욱한 지저분한 만화방이 아니고 요즘은 카페처럼 깨끗하게 잘 꾸며져 있다. 


집에서 뒹굴뒹굴도 좋지만 잠시만 몸을 움직여 생활 속 피서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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