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는 미국영화지만 꽤나 동양적인 사상을 담고 있는 영화다. 아마도 조지루카스는 동양사상에 관심이 있었거나 신비롭게 여겼었나보다. 영화에서 제다이의 큰 스승인 요다가 주인공 루크를 훈련 시키는 장면이 있다. 루크는 처음에 요다의 모습을 보고 전혀 제다이라고 생각을 못한다. 선입관이 스승을 알아보는 눈을 가린 것이다. 눈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제다이가 아닐 것이다라고 판단을 한것이다.
훈련 중 요다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였다. 정신을 집중하고 돌을 염동력으로 들어올리는 중 루크의 비행기가 가라앉으려 하자 루크는 정신이 흐트러져버린다. 스승이 루크에게 돌을 들러올렸듯이 비행기를 들어올리라고 한다. 밑의 동영상을 그 장면이다.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판단하며 산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선입견이다. 그동안의 환경과 풍습 문화 등의 경험에서 생긴 선입견. 그걸 깨는 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판단하지 마라. 이것이 영화 속 스승 요다의 가르침이다.
|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