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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티움/삶의 지혜

부정적인 생각과 화를 사라지게 하는 법

사람은 하루에 5~6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중에 부정적인 생각은 얼마나 자주할까. 모르긴 몰라도 대부분이 아닐까 싶다. 사실 긍정적인 생각은 그리 많이 하지 않는다. 이건 어쩔 없는 진화의 과정이라고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에게 유용한 것인가. 환경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던 원시시대에는 그것이 도움이 되었을지 모른다. ' 풀숲에 들어가면 사나운 짐승이 있을지 몰라. 그러니 돌아가자.' 하는 생각들이 목숨을 부지하게 만들어 줬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에도 그럴까. 그런 위협이 거의 해소된 현대에 와서는 부정적인 생각은 오히려 앞으로 나가는데 방해를 한다. 화도 마찬가지다. 늘 폭력이 도사리고 있는 환경하에서는 화가 상대를 위협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현대 사회에서 화는 인간관계를 해치는 가장 안좋은 감정 상태이다. 특히나 습관적인 화는 주변의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거나 모두를 떠나게 만든다.


실제 물건을 때려 부수는 정도의 화는 나중에 생각해보면 이불킥하기 딱 좋다.



 그렇다면 이렇게 도움이 안되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화를 어떻게하면 없앨 있을가. 많은 현인들이 얘기 하듯이 부정적인 생각이나 화는 알아차리면 없어진다.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구나', '내가 화를 내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면 된다는 말이다.



한번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알아차려야 한다. 억지로 억누르는 것과는 다르다. 화를 억지로 누르면 화병이 된다. 


그럼 어떻게 알아 차리는 걸까. 한번 생각에 빠지면 정신을 잃고 마는데. 보퉁은 그 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아 차리게 된다.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했었구나', '내가 화를 냈었구나' 하고 알게 된다. 이걸 그 순간에 아는게 어려 일인데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익숙해지면 현재의 생각이나 감정을 자각한다. 그러면 부정적인 생각이나 화를 멈출 있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방향을 바꿀 있다.



함부로 짖지 말아야 한다...


손쉽게 있는 방법중의 하나는 자기에게 벌을 주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면 몸을 힘들게 한다던지, 예를 들면 쪼그려 뛰기, 1000배 등을 하면 나중에는 힘들다는 기억이 잠재의식에 각인되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됨과 동시에 알아차리게 된다. 또는 맛있는 것을 못먹게 한다든지 하는 스스로에게 주는 벌. 물론 스스로 잘 알아차린 것에 대해 상을 주는 것도 좋다.


꼭 이렇게 물질적으로 하지 않아도 명상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살펴보는 훈련도 도움이 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화를 내게 되면 화들짝 알아차리게 될 때가 온다. 이렇게 해서 화가 사라진다면 평상심을 유지하면 되고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졌다면 그에 반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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