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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열애 이번엔 사실

배우 김규리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가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 수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는 김규리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 좋은 만남을 갖고 있고 정확한 교제시기나 결혼등은 개인적인 일이라 알수 없다고 했다.
















김규리 열애설은 지난번에도 난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김규리는 자신의 SNS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연기자의 연기에 대한 평가는 그리도 가혹하면서 '카더라'에서 시작되어 '아님 말구'식의 기사는 이젠 당연시 여기는 세상인가 봅니다"라며 "제가 배우인 것만 빼면 어두운 골목길에서 몰래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한 여성을 집단 구타하는 행위와 무엇이 다른지"라고 적은 적이 있다.



김규리 열애설 당시 SNS 내용



이번에는 김규리 열애설은 소속사에서 인정했으니 사실인가보다. 같은 업종의 남자가 아니라 일반인 사업가라고 하니 결혼전까지는 언론에 얼굴이 공개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데뷔때는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중간에 이름을 바꿔 좀 의아했다. 애냐하면 이미 연예계에 김규리가 있었기때문이다. 작명소에서 이 이름이 좋다고 했나?




광우병사태때 미국산 소고기 위험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밝혀 호감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다. 물론 호감은 미국산 소고기 반대한 쪽으로부터. 아직도 회자되고는 한다. 사실 연예인이 이런 이야기 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니까.




처음 본건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에서 였는데 여고괴담이 스타 등용문 같은 영화인거에 비해 많이 뜨지는 못해 아쉬웠다. 그 이후에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다소 충격적이었다. 원래 노출신을 대역을 쓰자 했으나 본인이 직접하겠다고 했다한다.


미인도에서 파격적인 모습


광우병때 모습에서 보이듯이 원래 그런 성향이라 삼성 피해자 이야기 또 하나의 약속에도 출연했다. 당시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상당히 용기를 필요로했다. 거대 기업 삼성에 반하는 일이니까 당연히 CF등은 포기해야 할 각오를 해야 했을거다.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나름 연기력도 괜찮은데 아직 인생배역은 못만난듯


그래도 주조연급으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고 정글의 법칙에서 엄청난 몸매도 보이고 나름 매력있는 배우인 것 같다. 확뜨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 




열애 중이라고 하니 올해 활동도 더 많아지고 좋은 일들이 생기기를 기대해본다. 그동한 소신으로 봤을 때 아마도 블랙리스트에 오른 연예인이 아니었을까? 우리갑순이 하차도 그것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던데... 좋은 세상 오면 잘풀렸으면 좋겠네...


  공감 하트♡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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