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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2차세계대전 당시 목격 된 거대 UFO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한국전쟁 등 많은 전쟁에서 UFO가 목격이 되었는데 이것이 외계인이라면 이들은 지구의 전쟁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2차 세계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UFO 목격은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록밴드 이름이 아니다)다. 이것은 2차 세계대전때 자주 목격되었던 혼란스럽고 불타는 모습의 공모양 UFO를 통칭하는 말이다. 


푸 파이터


푸 파이터에 대한 것은 나치의 비밀 무기, 동맹국의 비밀장치, 외계인의 탐사, 자연 현상 등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어쨌건 군대의 조종사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푸 파이터는 많은 목격으로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만 2차세계대전 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거대한 UFO의 목격 사건이 있었다.



그때 당시에는 통칭이 없었지만 나중에 이정도 규모의 것은 UFO 모선으로 불리게 된다. 큰 UFO에서 작은 UFO가 드나드는 것이 목격되었기때문이다. 이 기록은 1942년 영국군에 의해 공식적으로 기록되었다. 1942년 12월 2일 61비행대대의 대원에 의한 보고서로 1942년 11월 28/29일 밤 토리노를 폭격하던 중 괴비행 물체를 보았다는 내용이다. 



토리노에 대한 폭격 이후 랭커스터 폭격기 승무원으로부터 목격되었는데 목격한 승무원들은 다른 사람들의 조소와 비난때문에 이야기 하기를 꺼렸다. 그 내용은 랭커스터 폭격기의 모든 승무원들이 봤는데 길이가 200~300피트(약 60~100미터)정도였고 폭은 길이의 1/5 또는 1/6 정도로 추정된다. 속도는 시속 500마일(약 시속800킬로미터)로 추산되었으며 몸체를 따라 동일한 거리로 이격 된 4쌍의 적색등이 있었다. 이 불빛은 배기 불꽃처럼 보이지는 않았고 그런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물체는 평탄한 코스를 유지했다.



승무원은 폭격 중에 이 물체를 두번 보았다.

첫번째 목격 : 폭격 후 고도 11,000피트로 토리노 남서쪽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이동하는 지점에 있었다. 물체는 동쪽이나 서쪽으로 비슷한 높이에서 이동 중이었다. 

두번째 목격 : 폭격 후 고도 14,000피트로 항공기는 이 물체가 알프스 봉우리 정도의 높이에서 계곡을 따라 서남부로 운항하는 것을 보았고 알프스에 접근하고 있었다. 불빛이 밖으로 나가는 것처럼 보였고 물체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랭커스터 폭격기


항공기 대장은 암스테르담 북쪽에서 약 3개월 전에도 비슷한 물체를 본 것으로 보고했다. 그 당시 그것은 지상에 있다 약 2초동안 해안을 따라 낮은 높이에서 고속으로 운항하는 것처럼 보였다. 빛은 같은 시간 동안 밖으로 나갔고 다시 들어갔다. 


음모론에 등장하는 나치의 UFO도 이런 전투 용도의 크기다


이것에 대해 굳이 연합군이나 적군이 길이가 300피트에 가까운 시속 약 500마일의 비행기를 전쟁에 배치하지 않았다고 설명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실제로 오늘날 보잉 747-400 점보 제트기의 길이가 불과 231피트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목격사건이 있은지 70년이 넘었다. 목격 된 UFO는 전쟁중인 어떤 편에서도 만든 것일 수 없다. 


이 보잉747 보다도 큰 비행물체가 2차대전 당시에...?


토리노 폭격을 시행한 밤에 61대대의 대원이 무엇을 본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940년대 초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의 하늘을 엄청난 크기와 속도의 물체가 순항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때 당시 지구의 기술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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