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알려진 비행접시라고 하는 UFO 말고 전세계에서 발견되는 삼각형 형태의 UFO가 있다. 비행접시는 가장 전형적인 UFO의 모양인데 접시를 엎어놓은 모양이다. 삼각형 모양의 UFO는 비마나스라고 부르는데 도대 인도 경전에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어 그렇게 부른다. 비마나는 성전, 궁전, 비행기계등의 여러 의미를 지닌 산스크리트어다.
이 삼각형 UFO는 미국, 영국, 프랑스, 벨기에, 달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는 전세계의 화제거리다. 이 UFO가 다른 것보다 더 이슈가 되는 것은 형태가 달라서 미국의 정찰기라는 음모론이 있기때문이다. 요즘 목격되는 것은 또 이 정찰기를 착각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같은 형태의 UFO에 대한 기록이 고대 문헌에서도 나오는 걸 봐서는 아니라는 설도 많다.
전세계에서 발견되는 삼각형 UFO
영국의 삼각형 UFO
영국의 콘월 주의 뷰드 해변에서 2015년 목격된 삼각형 모양의 UFO다. 해변 인근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에 찍혔는데 콘월 주에서는 이런형태가 처음 목격 되었다고 한다.
의정부에서 목격 된 삼각형 UFO
우리나라에서도 삼각형 UFO가 목격이 되었는데 2015년 의정부 지하철 역앞에서 허준씨가 촬영을 했다.
여러곳에서 목격된 삼각형 UFO들
미국의 군사무기일 가능성은?
2014년 텍사스 상공에서 촬영된 삼각형 UFO는 강력하게 미군의 정찰기일 거라는 추측이 있다. 이 삼각형의 비행체는 일반 비행기처럼 비행운을 내뿜고 있다. 그러나 형태는 기존의 항공기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다. 한 전문가는 멀리서 찍힌 탓에 이 물체의 크기를 가늠할 수 없지만 비행할 때 일으키는 구름인 비행운을 고려하면 양 날개폭이 62인치(약 19ｍ)에 달하는 무인공격기 X-47B보다 큰 것으로 짐작된다고 밝혔다.
음모이론
미국 네바다주의 지하기지에 TR-3B 아스타라로 불리는 비밀 항공기의 개발이 있다고 전해진다. 이 비행체는 정지상태로 공중에 떠 있을 수 있고 대기권을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다고 한다. 미 공군이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개발된 아스트라는 1995년 자료의 일부가 공개되어 현재 3대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1947년 로즈웰과 1949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벌어진 UFO 추락사건의 결과다. 그 사고에서 수거된 외계의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 동영상은 탈레반 기지를 폭격하는 삼각형 비행물체의 모습이다. 미 해병에 의해 촬영되었다고 한다.
폭격을 한 비행물체를 보면 일반적인 폭격기들이 빠른 속도로 날아와서 폭격을 하고 다시 날아가는 것과는 달리 공중에 떠 있는채로 폭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양이 변하고 있는 미 군용기들
영국 언론들은 현재 영국에서 목격되는 UFO가 미국의 정찰기일거라고 한다. 영국 국방부의 비공식적인 보고서에 의하면 이 미국 정찰기는 오로라이고 음속의 5배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오로라의 모습은 예상 상상도로만 전해지고 있다.
이와 별개로 현재 미군의 항공기들 모양이 UFO스러워 진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지난 100여년간을 유지해온 전통적인 비행기의 모습이 아니라 SF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단순히 멋을 위해서 바꾸는 것은 아닐테고 분명 역학적으로 유리한 형태니까 디자인에 변화를 주는 것일거다.
위의 비행물체를 본다면 일반 비행기가 아니라 명백히 UFO라고 착각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런 모양을 꼭 무인 정찰기에만 도입하라는 법은 없고 미국이라면 분명 더 거대한 살상용 무기로도 실험하고 만들것이다. 그리고 미 공군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기술은 철저히 숨길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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