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나 나오는 거 아니야? 하는 무기들이 현대전에 속속 배치되고 있다. 미래에서 왔거나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들었을 법한 무기들. 현대전에 배치되었지만 초 현대적인 무기들을 알아보자.
환경에 적응하는 위장
군대에서 위장은 흔한 방식이다. 보통은 주변 환경에 맞게 페인팅을 하거나 풀 등으로 위장을 하기도 한다. BAE Systems는 새로운 적응 시스템으로 적으로부터 보호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적응 시스템은 육각형 모듈을 이용해 장갑차량의 외부를 덮는다. 이 셀은 주변 환경을 기반으로 하여 적외선 센서로 뜨겁고 차가운 것을 조절한다. 그리고는 차량, 동물, 풍경 등의 열화상을 표면에 표시하여 시각적으로 위장을 한다. 이렇게 하면 물체가 실시간으로 배경과 혼합되어 IR 열감지를 통해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킬러 로봇
현대전에서 Modular Advanced Armed Robotic System (MAARS)이 배치 되었다. 이는 무인 차량으로 더이상 무인시스템은 드론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MAARS는 무기를 장착한 무인 차량이다. 이것은 모션 감지기, 주야간 비전 카메라, 화재 탐지 시스템 및 다목적 공격 기능을 가진 많은 장치를 갖추고 있다. 이것은 작은 탱크처럼 보이며 사람이 탑승하는 큰 탱크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탑승인원은 필요없다. 인력의 낭비나 희생의 위험이 없어 더 큰 기동성을 가질 수 있다.
스마트 라이플
휴대폰이 컴퓨터를 장착하고 스마트폰이 되었듯이 소총도 컴퓨터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마일 메이커는 총알이 총알이 타격하는 위치를 정확히 확정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이 장착 된 스마트 라이플이다. 저격수가 광학적으로 볼 수 없는 정확한 위치를 계산하기 위해 풍속, 온도 및 기타 데이터를 측정해서 작업을 수행한다. 이것은 저격수가 했던 일들을 소총이 기능적으로 해내 훈련받지 않은 병사도 정확하게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최대 1.6킬로미터까지 총 발사탄약의 약 70%까지 적중하게 만들어 준다. 이 총은 무선장치에 연결해 비디오 자료를 전송할 수 있어 지휘관도 라이플이 보는 것을 볼 수 있다.
레이저 무기 체계 (LaWS)
우리는 이 무기를 레이저라고 부르지만 미국 국방부는 이것들을 지향성 에너지(Directed Energy) 무기라고 부른다. 전장에서 테스트중인 이 시스템은 미사일과 무인기를 격추시키거나 배를 파괴할 수있는 레이저 포다. LaWs는 30 킬로와트의 레이저로, USS Ponce 에 설치되어 그 효과를 시험하고 있다. 이 무기 시스템의 설계자는 일단 이 기술이 완벽하게 완성되면 군사 무기들 중 가시거리를 타격하는 모든 무기를 대체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발전이 계속되고 더 작아지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짐에 따라 비행기에 배치하면 미사일도 대체할 수 있다. 1회 발사에 0.59 달러 의 비용만으로 LaWS는 재래식 무기보다 효율적이고 저렴하다
자유 전자 레이저 (FEL)
미 해군은 LaWS를 실전에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버지니아 주 제퍼슨 연구소 (Jefferson Labs)의 연구원들은 이것을 대체할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Free Electron Laser 프로젝트는 1 메가 와트 빔을 달성 할 수있는 새로운 유형의 지향성 에너지 무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한다. 그것이 작동되면 1초에 6미터 두께의 강철도 녹일 수 있다. 해군이 애정을 나타내는 FEL은 LaWS 및 다른 전통적인 레이저 시스템과는 다르게 작동한다. FEL은 자유 전자를 광선에 주입하여 동시에 여러 파장에서 작동하므로 매우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다. 먼 미래의 이야기 같지만 메가 와트 급 무기는 이미 코앞에 다가온 것으로 연구팀은 이미 500킬로 와트의 목표를 달성했다.
동작 정지 및 자극 반응 (PHASR) 소총
스타트랙에서 나온 이 무기는 실제로 현실이 되었다. 동작 정지 및 자극 반응 Person Halting and Stimulation Response (PHASR) 소총으로 목표 적을 살상하지는 않지만 동작할 수 없도록 기절시킨다. PHASR은 별도의 파장에서 작동하는 두 개의 치명적이지 않은 레이저를 통해 적의 시각 기능을 교란시켜 기절시킬 수 있는 라이플이다. 광선은 표적에 눈부신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눈을 멀게한다. PHASR은 안전한 거리 측정기 역할을하는 두 번째 레이저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시야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가까운 거리 또는 먼 거리에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EM 레일 건
LaWS 및 FEL과 같은 고 에너지 지향성 에너지 무기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미 해군은 마하 8의 속도로 날아가는 전자 마그네틱 레일 건을 개발하여 금속을 사용하는 재래식 무기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다. 레일 건은 발사체를 발사하기 위해 화약같은 전통적인 추진체를 사용하지 않고 발사체를 목표물쪽으로 밀기 위해 두 전도성 레일 사이에 자성을 사용한다 이것은 발사체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레일 건에서 발사되도록만들어 준다. 발사체가 너무 빨리 발사되어 시속 10,000 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최대 177킬로미터 떨어진 표적을 공격 할 수 있다.
고 에너지 레이저 이동식 데몬스트레이션 (HEL MD)
미 육군은 전쟁의 기술적인 경쟁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자체 에너지 무기 체계를 개발하는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 고 에너지 레이저 모바일 데몬스트레이션 (HEL MD)는 전술 차량에 탑재 된 10 킬로와트에서 작동하는 고체 레이저다. 박격포, 로켓 및 무인항공기와 같은 잠재적인 위협을 식별 한 후 몇 초 내에 정확한 정밀도로 추적, 타겟팅 및 발사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트럭에 장착되어 자체 전원 공급 장치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육군의 모든 재래식 무기 시스템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훨씬 더 정확하게 발사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에 대한 향후 계획은 보다 견고하고, 작고, 100 킬로와트로 출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원심총
EM 레일건과 마찬가지로 원심총은 화약 추진체를 제거한 새로운 유형의 총기로 전장에 투입을 앞두고 있다. EM 레일건은 작동시키는 데 필요한 크기와 동력으로 인해 해군 함정에 한해 사용이 제한된다. 하지만 원심총은 훨씬 작은 차량을 타고 전장에서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제안 된 드레드(DREAD) 건은 매우 빠른 속도로 디스크를 회전시켜 탄환에 원심력을 가하여 목표물을 향해 발사한다. 초속 2,5킬로미터의 0.3인치 및 0.5인치 크기의 볼을 분당 120,000 발 까지 발사 할 수 있다. 화약 추진체가 없어 반동도 없고 발포시 섬광도 없어 기존의 차량 탑재 기관총의 이상적ㅇ니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로봇 버그
DARPA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는 현대 전자 기술의 복잡성과 곤충의 유용성을 결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곤충 마이크로 전기 기계 시스템 (HI MEMS)은 정확하게 계산된 전기자극을 통해 근육을 자극 할 수있는 전자 회로가 이식 된 곤충으로, GPS로 유도되는 곤충을 만든다. 완전하게 기계로만 만든 로봇과는 다르다. 이 새로운 사이보그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곤충이다. 전자 장치는 곤충이 변태하기 이전 단계에서 이식되어 조직이 그 주위에서 성장할 수있게한다. 이를 통해 마이크 또는 작은 카메라와 같은 하나 이상의 센서를 삽입 할 수 있다. 초기 테스트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내장 된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아있는 성인 곤충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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