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은 자외선이 강하고 땀을 많이 흘리기때문에 모발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특히 노출된 피부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등 관리를 해주지만 모발과 두피는 방치하는 경우가 흔하다. 여름 모발관리법은 평소와 다른가?
나같은 노푸족은 어떻게 해야 하나. 날이 더워지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땀을 흘리기때문에 여름이 된 후 샴푸를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름 모발관리법에 의하면 여름에는 샴푸의 사용량을 오히려 줄여야 한다고 나온다. 이는 머리를 자주 감기 때문에 샴푸를 계속 사용해서 머리를 감으면 자극이 되기때문이다. 나는 오히려 여름이 되어 샴푸를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여름에는 머리를 자주 감아줘야 한다. 아무래도 피부보다는 두피는 노출이 안되어 있어 땀과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말려줘야 한다. 꼭 여름이 아니어도 모발관리을 위해서는 자연바람에 말리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선풍기를 내어 놓기때문에 뜨거운 열이 나오는 드라이기보다는 선풍기 바람에 머리를 말리자.
아침에 머리를 감는 사람도 여름에는 저녁에 감는 경우가 많은데 머리를 감으면 마르기 전에 잠자리에 들지 말고 완전히 마른 후에 눕는게 좋다. 외출시는 자외선이 강할 경우 모발이나 두피가 상하기 때문에 모자나 양산을 사용해야 한다. 너무 직사광선은 피하도록 하자. 정글의 법칙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두피도 벗겨진다. 여름 모발관리법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자.
|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