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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티움/스타 연예계

박하선 편지 영상으로 띄우는 편지

박하선 류수영 커플이 결혼은 류수영의 자필 편지로 알려졌다. 요즘은 자필로 심정과 상황을 전하는 것이 연예인들의 유행인가보다. 류수영의 편지가 박하선을 향한 건 아니지만 결혼을 앞두고 박하선이 류수영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18일 방송된 tvN의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박하선 편지가 방송을 탔다. 이 프로는 가상 죽음 체험을 앞두고 마지막을 여정을 담은 프로다. 이런 프로그램 좋다. 방송 뿐 아니라 죽음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은 좋은 일반인에게도 좋은 일이다.



죽음을 앞두게 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복받치는 감정이 생기나 보다. 박하선도 영상편지를 띄우며 눈물을 지었다. 박하선은 지난 진짜 사나이에서 눈물을 보이것을 극도로 꺼려해서 자신의 허벅지를 치며 눈물을 참던 배우다. 




가상으로 남은 마지막을 대만 여행으로 채운 박하선은 늦게까지 대만을 돌아다니며 남은 여정을 즐겼다. 여행을 마무리 하며 박하선은 묘비명에 배우 박하선이라고 써도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하니 그냥 박하선이라고 해달라 말해 아직 배우로 가야할 길이 남아 있음을 보여줬다.



영상편지는 제일 먼저 부모님에게 드리고 동생에게, 그리고 자신에게도 편지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박하선이 보낸 편지는 역시 결혼을 앞둔 사랑하는 사람에게였다. 둘은 2년간을 사귀었고 곧 결혼을 한다. 


시트콤에서는 망가지는 모습도 보이고...


진짜 사나이에서는 다부진 모습도 보이고...


하지만 매력있고 예쁜 배우



박하선이라는 배우는 묘한 매력이 있다. 진가를 알게 된건 진짜 사나이를 통해서다. 굉장히 당차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있는 배우였다. 그런점에서 그 전에 진짜 사나이에서 항상 긍정적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 류수영과 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둘이 행복한 삶과 활동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박하선이 편지를 쓸 때는 이번에 못했던 배우 박하선이라고 묘비명에 쓸 수 있는 배우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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