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종 결혼 비공개로 하는 이유

인기 듀오 10cm 의 윤철종이 14일 결혼을 한다. 10cm는 권정열, 윤철종이 있는 그룹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노래를 하다가 '아메리카노'라는 노래로 유명해졌다. 여기에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게 되면서 빵 뜨게 되었고 지금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다.

10cm

보통 연예인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여기저기서 협찬을 받게 되고 화려한 결혼식을 하게 된다. 요즘에는 작은 결혼식을 하는 연예인도 많아졌지만 여전히 연예인 결혼이 대세는 화려하고 성대한 결혼식이다. 윤철종은 방송출현을 많이 하거나 하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결혼식을 해도 괜찮을텐데 비공개로 한다고 발표했다.

윤철종 결혼은 팬카페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는데 배우자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식도 비공개로 하는 듯 하다. 사람들의 시선에 익숙한 연예인 부부라면 공개로 화려하게 해도 괜찮겠지만 일반인이라면 너무 성대한 결혼식은 부담스러울 듯도 하다. 다른 멤버인 권정열은 연예인과 결혼을 했다. 역시 음악을 하는 옥살달빛의 멤버 김윤주가 그의 아내다.

무한도전에서 일반인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일반이과 결혼^^

모든 여자들이 화려하고 성대한 결혼식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 여자들이 모두 공개적인 장소의 프러포즈를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사실이 아니듯 결혼식도 마찬가지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윤철종의 여자친구는 그런걸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