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한달여가 지나면 곧 겨울이다. 이럴 때 몸이 부는 시기이다. 늦가을 체중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이다. 동물들은 겨울을 대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한다. 인간은 문명사회를 건설해 겨울에 배를 골지는 않지만 아직도 그런 유전자가 남아 있다. 가을에 식욕이 좋아지고 몸은 겨울을 대비해 지방을 축적하려 한다.
겨울을 위해 일단 많이 먹어서 몸집불리기
자연의 법칙인데 이게 뭐가 문제냐? 라고 묻는다면 인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동물들은 겨울에 못먹어 축적해 놓은 지방을 태우며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인간은 대부분 먹을 것이 풍족하므로 가을에 쌓아놓은 지방을 겨울에 연소시키지 못한다. 그냥 축적되는 것이다. 그래서 늦가을 체중관리에 더 신경써야 하는 것이다.
가을은 살찌는 적기이다
특히 날이 쌀쌀해지면 옷으로 몸을 꽁꽁 싸매게 되므로 그나마 더울 때 남에게 보이기 위해 하던 운동도 하지 않게 된다. 나온배나 울퉁불퉁한 지방들이 외부로 드러나지 않기 떄문이다. 추워지면 외부 활동도 줄어든다. 체중이 불어나는데 최적의 조건들이 되어가는 것이다.
가을철 체중이 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일단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 여름보다 좀 더 강도가 높아져야 한다. 날이 더우면 조금만 해도 흘리던 땀이 추워지면 잘 안나게 된다. 적당한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량은 체중관리를 위해 중요하다.
운동과 물 마시기는 필수
땀을 안흘리게 되지 물마시는 양도 줄어들게 되는데 물도 의식적으로 마실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에서 반드시 권하는 것이 물을 많이 마시라는 것이다. 마시던 양이 줄어들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당연히 식사조절도 필요하다. 가을에 식욕이 많이 당기게 되는데 식욕따라 먹다보면 몸무게 증가를 면할 수 없다. 지방축적을 위해 몸은 계속해서 식욕을 돋우어 음식이 들어오게 만든다. 먹는 양을 관리하고 조절해줘야 한다. 특히 추운날 밤에 먹는 뜨끈한 야식은 아주 피해야 할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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