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스포츠 상식 티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날두 득점왕, UEFA 결승 멀티골과 만주키치의 미친골 장면 유럽축구연맹 UEFA 챔시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를 꺾고 우승을 했다. 호날두는 팀의 4-1승리를 이끌었는데 이날 멀티골을 터뜨린 호날두가 득점왕에 올랐다. 멀티골 덕분에 메시의 11골을 1골차로 제치고 득점왕이 된 것이다. 호날두는 2008년과 2014년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3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성공시킨 선수가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세계 최고의 팀, 그리고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결승전에서의 맹활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전반 20분 호날두는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패널티지역 정면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유벤투스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27분 만주키치가 어마어마한 골을 터뜨렸다. 개인적으로 이골은 대회 최고.. 더보기 김상조 가방과 제자였던 사람의 울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인사청문회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김상조 가방이 더 유명세를 탔다. 어떤 명품브랜드나 고급스러운 가방이어서가 아니라 너무나 낡은 가방이었기때문이다. 이는 문재인의 구두나 박원순의 구두와도 일맥상통한다. 이 정부 인사들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거의다 헤져 가지고 다니고 싶지 않은 가방의 모습도 놀랍지만 이17년전에도 같은 모습이었다는 증언이 나와 더 놀랍다. 이런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어떤 경제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지 안봐도 뻔하다. 이런 사람을 낙마시키지 못해 자유당은 난리인거고. 김상조 교수가 공정거래위원장에 낙마하기를 바라는 야당, 기업, 언론 연대의 생각은 뻔하다. 김상조교수가 공정거래위원장이 되면 기득권이면서 그동안 온갖 부패를 저질러온 자.. 더보기 세계 조기퇴근의 날 그리고 조기 퇴근 못하는 우리의 현실 매년 6월 2일은 세계 조기퇴근의 날이다. 미국의 노동전문가인 로라 스택이 2004년 지정했다. 잔업을 밥먹듯이 하는 노동자들의 생산성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했다. 그러나 달력에도 표시되지 않고 잘 알려지지도 않았다. 이유는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왜 하고 많은 날들중에 6월 2일이 되었을까? 특별한 의미는 없다. 다만 로라 스택의 생일이 6월 2일이기때문이다. 그녀는 자기의 생일만이라도 일찍 퇴근하길 원했나보다. 생일날은 일찍 퇴근하게 해주는 복지를 하는 회사가 있기는 하다.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세계 조기퇴근의 날을 어느곳보다 지켜야 할 나라가 우리나라다. 1년에 한번이라도 마음 편하게 조기퇴근하는 날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대부분의 회사들은 마음편하게.. 더보기 트럼프 파리 기후협약 탈퇴로 교황과 전세계를 엿먹이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파리 기후협약 탈퇴를 공식 선언해 미친짓의 정점을 갱신해가고 있다. 버락 오바마의 환경정책을 보란듯이 뒤엎어 버리는 정신나간 짓을 한 것인데 지난 정권 색깔지우기 하는 모습이 우리나라 삽질 대통령을 보는 것 같아 흥미롭기는 하다. 파리 기후협약이란 공식 명칭은 파리기후변화협약으로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맺은 국제협약이다. 이 협약에는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총 195개 국가가 서명했다.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서명했다고 보면 된다. 산업화 이전 시기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2도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목표로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협약이다. 이런 중요한 협약을 도널드 트럼프가 백지화 함으로서 전세계를 향해 뻑큐.. 더보기 6개 보 상시개방, 4대강은 계획부터 거짓이었다 정부가 1일 낙동강의 6개 보 상시개방을 시작했다. 낙동강 6개 보는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금강의 공주보, 영산강의 죽산보를 말한다. 6개 보 개방에 대해서 가뭄에 그렇게 하면 농업용수가 부조할거라는 보수 언론과 4대강 옹호론자들이 우려를 표했지만 그런 일은 없다. 정부에서는 가뭄과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선을 그었고 낙동강 6개 보 수위를 낮추기로 최종 확정했다. 일방적으로 시행한것이 아니라 개방수위를 결정하기 위해 수차례 현장조사,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거쳤다.보 개방 이후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해 농업용수 사용에 지장이 없는 모내기처링 끝나면 보이 수위를 더 내리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상시개방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 참에 상시개방이 아니라 철거를 고려해봐야 .. 더보기 JTBC 뉴스룸 기획부동산 보도 문제점, 제대로 취재하지 않아도 가짜뉴스다 JTBC 뉴스룸에서 31일 단독 보도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기획부동산 매입 의혹이 문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현재 JTBC는 관련 트위터에 워낙 반박글이 많이 달려 트위터를 삭제한 상태다. JTBC 뉴스룸에서는 2014년 8월 강후보자의 두딸이 구입한 경남 거제의 땅이 산을 깎아 만든 땅에 컨테이너 2개동이 올라간것이며 원래 임야였는데 이 건물때문에 대지로 변했고 땅값이 올라갔다는 것이다. 이를 4개로 나눠 분할 매매하여 기획부동산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이를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이는 지난 대선 기간 중 SBS의 문재인 가까뉴스 보도때와 양상이 비슷하다. 그때 JTBC에서도 SBS의 뉴스보도를 중요한 문제로 다뤄 기사를 냈었는데 현재 뉴스룸에서 그.. 더보기 졸음쉼터 확대는 좋지만 본질은 다른데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에 졸음쉼터를 확대하기로 했다. 70여곳을 새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고속도로에는 휴게소가 있는데 그 사이사이 졸음쉼터라는 잠시 쉬어가는 공간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졸음운전은 고속도로 운전에서 상당히 위험하며 큰 사고를 발생시키고는 한다. 예전에는 졸음이 오면 갓길에 잠시 세워두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시 눈을 붙이고 운전하라는 캠페인을 하고는 했다. 그런데 갓길에 차를 세워놓는 것도 위험한 행동이라 이 캠페인은 사라져 버렸다. 지금은 곳곳에 졸음쉼터를 설치하고 이곳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졸음 쉼터는 갓길과 다르게 조금더 안쪽으로 공간을 만들고 주차공간과 화장실을 설치한 곳이다. 졸음쉼터의 확대.. 더보기 김연경 상하이 행, 최고 선수는 중국이 다 데려갈 듯 배구여제, 세계 최고의 여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상하이 행을 선택했다. 터키에서 뛰던 김연경이 중국 상하이를 선택한 것은 이번에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기때문이다. 당연히 세계 최고의 선수인만큼 여러 나라에서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김연경은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 중국리그 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를 선택했다. 1년각 계약을 한 것이다. 연봉은 공개를 안했지만 지난 시즌 터키 페네르바체로부터 받았던 연봉 (120만 유로, 약 14억 60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의 배구리그는 세계 최고수준이다. 여기서 2011년부터 6시즌을 뛰며 여러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다른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바람과 우리나라와 가까워 대표팀에서 활약하기가 수월하다는 판단에 중국리그를 선택했다고 한다. 터..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