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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티움

선글라스 눈건강 위해 더 신경써야...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 눈건강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운전할 때도 좋고 강한 햇빛으로 부터 눈도 보호해주고. 그런데 이 선글라스를 눈건강보다 단순히 패션아이템으로만 생각하면 위험하다. 단순히 선글라스를 짤쓰자는 말은 아니다. 선글라스를 일반 안경과 같이 취급하면 오히려 더 눈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유는 선글라스가 어둡기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말도 맞다. 하지만 중요한건 선글라스의 UV코팅이다. 이 코팅이 유해광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그런데 선글라스를 주로 야외에서 착용하다보니 이 UV 코팅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코팅은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 야외의 안좋은 조건들 때문에 손상이 온다. 먼지나 바람, 특히 바닷가에서 착용시 소금기등이 문제가 .. 더보기
흐린날 자외선지수 맑은 날보다 더 위험 흐린날 자외선지수가 맑은 날 보다 높을리 없다. 구름이 햇빛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맑은 날보다 위험한 것은 흐린날은 자외선지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맑은 날보다 덜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하늘이 약간 흐리면 모자며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날에도 자외선지수를 꼭 확인해봐야 한다. 최고치는 아니라도 비구름이 아닌 옅은 구름이 낀 날은 맑은 날에 거의 육박하거나 측정 시 오히려 자외선지수가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날들이 있다. 당연히 이런 날은 피부가 타는 것은 물론 눈에도 영향을 준다.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직사광은 차단되지만 얇은 구름에 의한 복사와 산란으로 오히려 자외선 복사량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겨울에 스키장에서 눈에 반사되는 빛.. 더보기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의 발원지 시흥시 하중동의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이다. 수도권의 여러 연꽃단지 중 하나인데 이곳은 연꽃의 역사가 있는 곳이다. 연꽃테마파크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연꽃단지이기는 하지만 그 옆의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꽃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강희맹이라는 분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연꽃씨를 들여와 연못에 심었다고 한다. 이곳은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 시흥시의 향토 유적 8호이다. 실제 사람이 살아서 평소에는 사유지로 문을 닫지만 연꽃이 피는 여름 기간에는 오픈을 해서 사람이 들어가 구경을 할 수 있다. 동네 이름도 연꽃 마을이다. 좁은 도로의 시골스러운 시인데 2차선에 연꽃이 피는 기간에는 한쪽 도로변으로 차를 세운다. 늦게 가면 엄청난 줄로 한참 뒤쪽에 차를 세워야 한다. 연꽃을 심은 곳은 논인데 길 한쪽에.. 더보기
다이소 아이폰 8핀 케이블 두종류 간혹 아이폰 쓰는 사람들이 케이블로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상하게 케이블의 연결부위가 잘 손상이 간다. 케이블을 사면 되는데 아이폰 정품은 케이블도 비싸다. 그래서 어떤걸 살까 고민하는걸 보게 된다. 아직도 다이소 케이블을 모르고 있다. 대륙의 실수라는 다이소 아이폰케이블이 화제가 되어 품귀현상을 빚은 지 꽤 오래 되어서 지금은 아무때나 가면 구할 수 있다. 그래도 2000원짜리 아이폰케이블은 가격이 싸서 사람들이 한번 구매할 때 몇개씩 사가고는 한다. 정품의 10분의 1밖에 안되니 인기가 많은데 2천원짜리 3천원짜리 두 종류가 있다. 이것이 2000원짜리 다이소 아이폰케이블. 2천원짜리 아이폰케이블은 일반 케이블과 같이 생겼고 3천원짜리는 롤 형식으로 길이를 늘렸다 줄였댜 할 수 있다. 이 300.. 더보기
유재환 공황쟁애, 연애인도 힘들다 방송인 유재환이 공황장애라고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했다. 같이 출연한 이경규도 공황장애였고 도움을 받았다던 무한도전의 정형돈도 그렇다. 이 병은 연예인이 많이 걸리는 걸까? 유독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많다. 물론 방송에서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을테니까. TV를 보면 너무 밝고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듯 보이지만 딱히 그렇지는 않은가보다. 실제로 개그맨들이 집에서는 조용하다고 하지 않는가. 유재환도 갑작스럽게 높아진 인기에 이 병에 걸린 것 같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갑자기 스타가 되서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자유를 억압당한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도대체 이런데서 어떻게 잘 놀 수 있는거냐고... 우리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놀면서 돈번다는 말을 흔하게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 더보기
원더걸스 "Why So Lonely"로 컴백,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 원더걸스 원더걸스가 "Why So Lonely"로 컴백했다. 원더걸스는 소녀시대와 더불어 오랜기간동안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이다. 이제 걸그룹 중에서는 조상격이랄까. 그런 원더걸스인지라 지금 나오는 아이돌 걸그룹처럼 상큼한 컨셉은 하기 힘들거다. 역시나 JYP다운 다소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색감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돌아왔다. 지난앨범에서 선보였던 밴드의 느낌을 이번 뮤직비디오에도 담았는데 원더걸스는 이제 이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걸까? 원더걸스는 최고 정점을 찍었던 걸그룹이지만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다. 선미의 탈퇴와 복귀, 제일 인기 많았던 소희의 탈퇴, 원더걸스의 리더였던 선예의 탈퇴 등을 겪었지만 아직 건재함을 과시하고 이다. 왠만한 걸그룹이라면 해체되었을 법도 한데 원더걸스는 달랐다. 이는 처음부터 지금.. 더보기
언니쓰 Shut up, 언니들은 꽃이 아니었다 언니쓰 Shut up 은 1일 0시 음원을 발표했다.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름도 이상한 언니쓰 걸그룹이라기엔 평균연령이 좀 높다.^^ 이 언니쓰는 예능 프로그램인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나오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6명의 여성멤버들이 나오는데 배우, 가수, 개그맨등 다양한 직종(?)의 여성이 나온다. 현재 테마는 멤버들의 못이룬 꿈을 이루어 주는 것이다. 그 가운데 배우 민효린은 걸그룹의 꿈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민효린은 JYP에서 오랜기간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공공연히 방송에서 밝혔었다. 그래서 그런지 노래를 잘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민효린의 못이룬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방송에서 멤버들이 '언니쓰' 라는 그룹명을 .. 더보기
특수문자 쓰는 법과 특수문자표 다운파일 컴퓨터 자판으로 특수문자를 넣으려면 자음을 친 후 한자키를 눌러야 한다. 그러면 특수문자를 입력하는 창이 열리고 선택하면 된다. 그런데 어느 자판에 어떤 특수문자가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한자키를 누르면 이렇게 해당되는 특수문자는 창이 열린다. 자판을 하나하나 누르면서 원하는 특수문자가 어디 있는지 찾아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포털같은 곳에서 특수문자표를 검색하면 다양하게 표들이 나온다. 블로그 같은 곳에 올려 놓은 이미지들은 활용할 수가 없고 위치확인만 가능하다. 포털에서는 좀더 쉽게 찾아서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되게끔 만들어놨다. 검색하면 나오는 다음과 네이버의 특수문자 확인 창 이마저도 불편하면 그냥 특수문자가 한페이지에 죽 나오고 복사할 수 있는 텍스트 파일을 이용하면 된다. 특수문자 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