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지식 티움/건강, 다이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벽나무의 항암효과와 약재 효능 황벽나무는 독특한 나무다. 운향과의 넓은잎 큰키나무로 황경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는 10~15m로 꽤 크며 암수딴그루로 4~5월에 황색 꽃이 가지 끝에 열린다. 이름이 황벽나무인 이유는 나무 껍질을 벗겨보면 껍질의 안쪽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것도 아주 샛노란색이다. 주로 깊은 산속에 자라는 황벽나무는 전남을 제외한 전국 각지에 고르게 분포해있다. 황벽나무라는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쓰임새는 다양하다. 이미 오래전부터 약재와 염료등에 사용되었는데 특히 최근들어 항암효과가 있는 것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황벽나무에서 항암작용을 하게 만드는 성분은 '베르베린'이라는 성분인데 이는 국내 일부 자생 약용식물에 함유되어있다. 이 성분이 황벽나무의 그 안쪽 노란곳에 많이 들어있다는 것.. 더보기 쇠그렌 증후군 단순 안구건조증이 아니다 쇠그렌 증후군은 눈이 뻑뻑하고 입이 심하게 마르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눈이 뻑뻑한 증상때문에 단순 안구건조증으로 생각하지만 입안도 심하게 마르거나 하면 쇠그렌 증후근을 의심해볼만하다. 1933년 처음 이증상을 보고한 스웨덴 의사의 이름을 딴 쇠그렌 증후군은 자가면역성 전신질환으로 면역체계가 타액선, 눈물샘을 공격해 만성 염증이 생기고 분비 장애를 일으킨다. 이로 인해 안구와 구강 등 점막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자가 면역성 질환은 외부로부터 들어온 세균이나 박테리아 등 질병을 공격해야할 면역체계가 신체를 공격하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긴다. 침샘 분비가 저하되면서 입안이 마르니 음식을 씹고 삼키기가 힘들어진다. 잇몸 염증이나 충치도 생기기 쉽다. 침샘이 부어 통증과 열이 생기기도 한.. 더보기 지네의 효능과 안마도 지네 청량리 한약재료상가에 가면 길가에 말린 지네를 팔고 있다. 처음에 길에서 파는 지네를 보고 지네도 먹어? 하고 놀랐던 기억이 난다. 무섭고 징그러워 보이지만 지네는 약재로 사용한다. 지네는 대표적인 독이 있는 벌레로 옛날 동화속에도 많이 등장한다. 이 지네가 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지네의 효능 지네는 한약명으로는 오공(蜈蚣)이라고 부르는데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도 등장한다. 지네의 효능을 크게 두가지로 보는데 항경련작용이 있어 소아가 경기를 일으키거나 파상품등으로 인해 근육 경련이 생기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도 다른 하나는 어혈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외상이나 타박상 또는 허리를 심하게 삐거나 하는 경우, 어혈성 요통이나 타박상에 사용한다. 요통치료는 민간요법으로 아주 많이 사용되었던 방법이다. 허리에는.. 더보기 약용 버섯 종류 효능 수많은 버섯 종류 중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버섯은 한국에만 100여종 가까이 있다. 반면 독을 지닌 버섯 종류도 20여종이나 되어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버섯 말고 자연에서 함부로 채취해서 먹을 경우 위험해질 수 있다. 매년 산에서 버섯을 먹고 죽었다는 기사가 종종 나오고는 한다. 먹을 수 있는 식용 버섯 중에서도 특히 건강에 좋고 약재로 사용되는 약용 버섯이 있다. 물론 식용버섯도 건강에 좋지만... 주로 약으로 사용되는 버섯은 구하기 힘들고 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만큼 귀하고 약효도 뛰어나다. 효과좋은 약용 버섯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약용 버섯 종류와 효능 영지버섯 약용 버섯 종류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영지버섯이다. 약효도 잘 알려져 있고 비교적 구하기가 쉬워 상업용으로 성분이 들어간 약.. 더보기 미세먼지 심근경색 유발 이유 점점 미세먼지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병들도 점점 규명되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보통 호흡기로 들어오니 미세먼지는 폐질환과 관련이 있을거로 생각했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원인이 규명됐다. 미세먼지는 일단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것은 맞다. 그러면 15분만에 혈액을 타고 심장 등 주요장기들로 펴진다. 한번 들어온 미세먼지는 무려 3개월간이나 체내에 잔류하게 된다. 이를 영국 에든버러대학과 네덜란드 국립보건환경연구원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은 금을 이용해 이를 규명했다. 금? 진짜 금을 말하는 거다. 연구팀은 금을 미세먼지와 같은 나노크기의 분자로 만들었다. 이를 쥐의 호흡기로 들이마시게 한 뒤 혈액, 소변 검사.. 더보기 새치 탈모 안 되려면 뽑지 마라? 흰머리 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나이를 먹고 하얗게 머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희끗희끗 새치가 난다. 젊은 사람들도 이렇게 새치가 나는 것은 유전때문인 것도 있지만 공부나 업무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다. 이 새치가 탈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새치의 원인 사실 흰머리와 새치가 종류가 다른 것은 아니다. 다만 조금씩 생기는 흰머리카락을 새치라고 부를 뿐이다. 이렇게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는 것은 모낭속의 색소세포가 노화되서인데 젊은 시절에는 모낭에만 노화가 일어나 새치가 된다.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거나 줄어들어서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라면 스트레스나 심한 다이어트 때문에 생기는데 이런것도 아니라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새치가 생기는 질병으로는 당뇨병, 갑상선 질환, 악성 빈혈.. 더보기 한달간 설탕을 끊어본 결과 평생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근래들어 살이 많이 쪄서 변화를 주기로 했다. 자출족이고 특별히 짬을 낼 수 없어 운동량을 늘리는 것은 안될 것 같고 예전에 다큐멘터리 본 것이 기억났다. 설탕에 관한 것이었는데 그걸 해보기로 했다. 워낙 단것을 좋아하는데 한달간 설탕을 끊어보기로 한 것이다. 일단은 습관적으로 가장 흔하게 먹는 믹스커피를 끊었다. 한달간 블랙으로만 마셨다. 어차피 카페인이 중요한거라... 믹스커피는 아침에 한잔 점심먹고 한잔 그렇게 마셨는데 이를 끊어버렸다. 저녁때 먹던 주전부리 과자를 끊었다. 가끔 식사 대용으로 먹던 빵도 끊었다. 편의점 도시락에 설탕이 많이 들어 이도 자제. 콜라나 음료 자제. 아무튼 설탕이 들어 갔다고 생각되는 것 자제. 이렇게 한달간을 지냈다. 처음에는 금단증상때문에 .. 더보기 5월 감염병 주의 여행객 주의사항 4월의 마지막주가 시작 되었다. 올해 5월은 연휴가 길어서 장기 여행을 가는 사람으로 벌써 예약이 꽉 찼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5월 감염병에 주의해달라고 발표를 했다. 꼭 여행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5월에는 여러가지 감염병이 생기게 된다. 5월 감염병 주의해야 할 종류 설사 감염병5월 감염병 중 설사병에 주의해야 한다.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장염등에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5월에 기온이 높아지는데다 여름철보다는 덜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설사 감염병 예방에는 무엇보다 손씻기가 제일 좋은 예방법이다. 외출을 하고 오거나 음식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는 것이 좋다. 음식은 높아진 기온에 상하지 않도록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모기 매개 감염병모기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