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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갈등 줄여야 성장 가능

갈등의 시대이다. 한국 사회갈등은 다양화 심화되고 있다. 세대간, 성별간, 지역간, 혈연간, 노사간, 학벌간, 이념간 갈등 등이 눈에 띄게 심각한 수준이며 점점 심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사회갈등을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 7개 국가인 G7 수준으로 해소하면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3% 포인트 오를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밝힌 분석인데 '사회적 갈등의 경제적 효과 추정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이 분석했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29개국 중 7번째로 사회적 갈등이 심하다고 한다. 다행이다. 이 안좋은 게 1등이 아니라니. 



사회갈등지수는 OECD평균이 0.51 한국은 0.62수준이다. 미국은 0.49, 일본은 0.40, 독일은 0.36이다. 사회적 갈등과 경제성장은 반비례 한다. 이렇게 당연한 이익이 있는 사회갈등을 낮추는 방향이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 사회갈등을 부추겨야만 이익을 보는 세력들이 있기떄문이다.



국민들이 불만을 토로하면 노예들끼리 싸우라며 조작을 하고 이간질을 시킨다. 끊이 없이 사회갈등을 유발해야만 자신들의 권력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그런 세력들이 지금 권력을 잡고 있다. 그들이 지원하는 커뮤니티들은 모두 사회갈등을 조장하는 것들이다.



또한 댓글이나 시위등에서도 사회갈등이 생기도록 조장하고 있다. 댓글부대를 운영하며 조직적으로 이간질하는 댓글을 달며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톡 메세지를 만들어 뿌리기도 한다. 내용을 보면 참 가관이다. 


대통령이라는 작자도 갈등 조장하고 있으니...


사회적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시민들의 깨어있는 의식이 필요하다. 저들이 조작하고 이간질하는 것에 속아 넘어가지 않고 깊이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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