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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면역력 키우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냐

꿀은 옛날부터 몸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정제된 설탕이 몸에 안좋은데 반해 꿀은 우리몸에 아주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꿀은 더욱 좋다. 꿀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고 양봉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꿀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다. 이로 인해 신체 면력력을 키워준다. 몸에 흡수도 빠르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도가 숙취제거. 술마시고 다음날 시원한 꿀물 한잔 들이키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 꿀은 항염, 상한화 작용을 한다. 비염미나 인후염에도 좋다. 피부에도 좋아 먹기도 하지만 팩으로도 사용한다. 노화를 방지하고 뇌세포 기능까지 강화해준다고 한다. 고혈압이나 빈혈에도 좋고 냉증치료에도 좋다. 그러니 사람들이 꿀을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할 법도 하다. 



하지만 이런 꿀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고 더더욱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과다섭취 했을때는 몸에 열이나고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다. 꿀이 몸에 좋기는 하지만 역시 당이다.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



또한 꿀을 설탕대용으로 사용한다고 음식에 넣으면 요리를 아주 망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꿀은 꼭 넣어야되는 상황에서만 넣어야 한다. 꿀은 설타보다 향이 강해 요리재료로 사용하면 다른 식재료의 맛을 잠식해버린다. 따라서 요리 재료로는 그다지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다.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다. 한없이 좋기만 한 것은 거의 없다. 꿀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꿀을 활용하냐에 따라서 정말 유용한 음식이 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그 좋은 꿀조차도 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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