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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과 전신소양증 면역력을 키워야


다른 듯 비슷한 대상포진과 전신소양증. 전혀 다른 이 두병은 모두 노년을 찾아와 괴롭히기 쉬운 질병들이다. 노년에 찾아온다는 것은 면역력이 약할 때 온다는 얘기다. 대상포진은 정말 악명높은 피부병 중 하나인데 이로인해 자살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이다. 예전에 행복전도사로 통하던 최윤희 강사님이 안타깝게도 이 병으로 동반자살을 했다고 알려져 더 악명이 높아진 병이다. 


수두처럼 수포가 생기는데 가라 앉은 뒤 통증이 찾아온다


이 병은 대상포진바이러스에 의해 결리는데 이게 주로 어릴적 걸리는 수두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다. 종류가 같은 것이 아니라 정확히 같은 바이러스다. 어릴 적 수두에 걸리면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다 피부로 올라온다.


모두가 통증을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통증이 심한 경우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통증이라고 한다. 수두와 마찬가지로 수포등이 생기면 바이러스 검사를 해서 진단할 수 있다. 



병이 아닌 일반적인 가려움은 긁으면 해소된지만 소양증은 심하면 피가 날때까지 긁기도 한다.



이에 반해 전신소양증은 가려움증이다. 일반적인 소양증(가려움증)이 피부질환에 의한 국부성인데 비해 이 전신소양증은 온몸이 가렵고 원인 또한 여러가지다. 피가 날정도로 긁어야 해서 굉장한 불쾌감이 생긴다. 원인은 스트레스, 당뇨, 간질환, 신부전 등 다양한 병에 의해 생기며 심지어는 암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이 역시 면역력과 피부노화가 중요한 원인이다. 


노년에도 적당한 운동은 필수다


병이 생기면 피부과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나이를 먹을 수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적당한 운동을 해주고 고른 영양을 섭취해줘야 한다. 피부의 보습에도 신경을 쓰고 아주 안좋다고 이미 많이 알려진 때를 박박 미는 목욕법을 중지해야 한다. 피부노화의 주된 원인인 자외선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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