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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안전벨, 비상벨 설치 다른곳까지 확대되어야...


지자체의 공공 화장실 안전벨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부산에서도 시민공원의 화장실에 안전벨을 설치한다고 하다. 전라북도의 도립공원과 제주도의 공공화장시에도 안전벨 설치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런 공공장소의 안전벨은 더 많이 설치되어야 한다.






요즘들어 여성과 어린이, 노인 등 약자를 향한 묻지마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공공화장실에 가기가 두려울 정도로 범죄에 노출되어 있고 몰카등의 설치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 화장실은 물론이고 곳곳의 음지에 안전벨이 설치되었으면 좋겠다. 가끔 지하터널을 지나다 보면 음침한 기운에 남자도 꺼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중간중간 안전벨이 설치 된 곳은 그나마 안심이 된다. 범죄를 저지르려는 사람도 안전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 실행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까?





안전벨과 CCTV는 정말 예산을 더 많이 책정해서 늘려야 한다. 화장실, 터널, 지하철, 놀이터, 학교나 학원 구석구석, 특히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도 더 많이 필요하고 이 벨의 사용법 또한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이 벨을 장난전화처럼 생각하고 장난으로 누르면 또 다른 문제가 될 수 있기때문이다.


이 벨을 누를 일이 생기지 않으면 좋지만 만약을 대비한 준비는 꼭 필요하다. 범죄 예방의 효과도 있으니 각 지자체 뿐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권장이나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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