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스포츠 상식 티움/정치

브렉시트로 경제 금융권 지각변동

브렉시트 문제로 오늘 경제 금융권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브렉시트란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한다. 영국의 총리가 이 유럽연합 탈퇴 문제를 국민투표에 붙인 것이다. 




현재 여론은 비슷한데 탈퇴가 조금 앞선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확한 결과는 내일이나 되어야 윤곽이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이미 탈퇴가 될거로 예상해서 관련 된 세계 경제금융이 요동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젊은 층은 잔류, 기성층은 탈퇴의 여론이 우세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국론이 양분되고 있다. 





모든 국가의 행동들이 그렇듯이 영국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탈퇴하려고 하는건데 EU에 대한 자국 외교적 영향력 제한과 EU의 간섭을 문제삼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위험하다는 분석이 많다. 썰전에서 유시민님이 브렉시트의 결과에 대해 한마디로 정리했다. 





그럼 영국은 망하게 되나...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인데 망할까... 사실 예측은 예측일 뿐이고 그동안의 많은 난리들도 봤을 때 해봐야 안다. 그런데 오늘 상황은 정말 난리다. 오늘 외환시장은 유로를 팔고 달러와 엔화를 사니 유로가격 하락, 달러 엔화 가격 상승, 특히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엔화 열심히 풀었는데 수포로 돌아가고 있다. 



이런 X됐다...


덩달아 금값도 폭등하고... 각국은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분주할 듯. 우리나라야 뭐 경제 무지렁이들이 정권 잡고 있으니 나몰라라 할테고. 내일 브렉시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해야 할 듯.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행운의 세일?

- 응답하라 1988의 운명론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