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개에 대해 잘 못 알려진 상식과 오해 8가지 반려동물로 가장 많이 키우고 있는 것은 강아지다. 따라서 개에 대해서는 많은 상식들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정보 중에 잘 못 알려진 상식들도 많다. 개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상식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강아지를 키울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아지는 색맹이다? 개가 색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개들은 흑백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잘 못 알려진 상식이다. 개에 대한 연구가 많이 안되었을 때의 지식일 뿐 지금은 개도 색을 구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은 색상을 볼 수는 없고 몇몇 색만 볼 수 있다. 개들은 흑백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노란색 계열, 파랑색 계열, 보라색 계열을 본다. 망막의 광 수용체가 우리와 다른 구.. 더보기
고양이가 사람을 구한 이야기들 반려동물 중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은 강아지는 충성스럽고 고양이는 도도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양이도 강아지 못지 않게 충성스럽고 사람을 구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 여기 용감하게 사람의 생명을 구한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있다. 사나운 개로부터 아이를 구한 고양이 타라 지난 포스팅에 자세히 적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고양이 타라는 주인집 아이 제레미가 마당에서 놀고 있을 때 아이를 위협하던 개와 싸웠다. 단순히 개가 짖거나 위협을 한것이 아니라 아이의 다리를 물고 끌고가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었다. 이때 타라가 달려와 개를 공격했다. 자기 몸짓보다 큰 개를 쫓아내 아니의 목숨을 구했다. 이것은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이를 주인은 유튜브에 올렸고 이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얼어죽을 뻔한 .. 더보기
반려동물 치매 인간들의 이기심 탓 치매를 인간만 앓는다고 생각하지만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도 치매를 앓는다. 과거에 비해 치매에 걸리는 반려동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물들이 인간과 살면서 인간의 병에 걸리는 일이 흔하다. 개나 고양이도 사람처럼 치매를 앓는데 어눌한 행동, 끼니 거르기, 제자리 돌기 같은 이상한 행동들을 하게 된다. 개의 경우 생후 8년 이상되면 3분이 1이 걸리고 15년 이상이면 3분의 2가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치매가 주인의 행동과 관련이 크다고 한다.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습관, 질나쁜 사료,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이 뇌에 영향을 줘서 치매가 생긴다고 한다. 아무런 책임감 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행동들이다. 운동 안하면 치매에 걸린다고... 특히 반려동물 비만은 심각한 수준으로 이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