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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절삼 최고의 산삼 효능

우리나라에서 산삼하면 당연히 최고의 약재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산삼 중에서도 더 좋은 것이 있다. 산삼중의 산삼. 그것이 황절삼이다. 황절삼은 가을에 채취하는 산삼이다. 계절마다 이름이 다른데 봄에는 춘절삼, 여름에는 하절삼이라고 한다. 계절이 붙어 이름이 만들어지는데 가을 이름이 추절삼이 아니고 황절삼인 이유는 삼이 일반 나무와 마찬가지로 겨울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가을에 잎의 영양분이 뿌리로 내려가고 잎이 갈변해 떨어지게 되기때문에 황절삼이다. 


<최고의 약재로 손꼽히는 산삼>




위에 언급했듯이 잎의 영양분이 모두 뿌리로 내려간다고 해서 삼뿌리에 최고의 영양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가을 이 시기에 채취하는 산삼인 황절삼을 최고의 산삼으로 친다. 당연히 산삼이기때문에 삼의 효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다만 더 강력한 효능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가을이 되면 잎이 황색으로 변해 황절삼이 된다>


산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당연히 황절삼의 약효가 산삼 중 최고조에 달하니 면역력에 가장 좋을 것이다. 야생 황절삼뿐 아니라 산양산삼(장뇌삼)도 이 시기의 황절삼을 최고로 치고 가격도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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