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핸드폰 광고라는데 감성광고네요.
픽션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들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소통은 베푸는 것입니다"
사실 이 광고는 미국의 의사인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공동설립자인 하워드 켈리(Howard A. Kelly) 박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가난한 하워드는 대학때 방문판매를 하다 너무 배가고파 어떤 집에서 물을 한잔 달라고 했는데 그 집의 소녀가 하워드가 굶주린 것을 알고 우유를 줍니다. 나중에 하워드는 의사가 되었고 이 소녀가 희귀병으로 입원하게 되었을 때 정성을 다해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영수증에는 '한잔의 우유로 모두 지급되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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