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특집으로 한 라디오스타.
하루종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라디오 방송을 한 프로인데
정형돈이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맡게 되었습니다.
너무 긴장하자 담당 PD가 글을 건내는데 실패의 두려움에 직면했을 때 보면 좋은 글입니다.
"실패는 결정되어 있다고 아예 인정하면 실패의 두려움은 제거된다."
우리는 항상 어떤 일을 할 때 꼭 성공한다고 생각하라고 들어왔지만 잘하려는 생각이 오히려 방해가 될 경우가 있습니다. 잘하려다보니 긴장하고 걱정하게 되는 것이죠. 이럴 때는 반대로 이미 실패가 결정되어 있으니 편하게 하자라고 생각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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