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는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인 미라클 몹을 발명하면서 수십억불대의 기업가로 성장하였다. 신화가 된 그의 일화는 '조이'라는 이름으로 영화화 되었다. 조이 망가노는 어느날 깨진 와인잔을 깨뜨리다가 손으로 짜지 않아도 되는 밀대 걸레를 개발했다. 이름을 미라클 몹이라 붙였는데 이것은 이름처럼 홈쇼핑에서 20분만에 완판되는 기적을 일으켰다. 처음에는 투자자의 외면을 받아 파산 직전이었지만 홈쇼핑에 출연할 기회를 얻어 성공신화를 쓰게 된 것이다.
그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미끄럼 방지 벨벳이 붙어 있는 .허거블 행거 등 수많은 제품들을 개발하여 미국 최고의 여성 CEO로 성장하였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조이 망가노. 그녀의 불굴의 의지라든지 끈기를 높이 평가하지만 나는 영감을 놓치지 않은 선택을 높이 사고 싶다.
우리는 수많은 생각들을 흘려 보낸다. 분명 누군가는 걸레를 사용하면서 누가 좀 짜주거나 자동으로 짜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 그것을 흘려보냈고 조이 망가노는 그 영감을 붙잡았다. 이런 마인드가 성공을 만든다.
에디슨은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된다고 했는데 그것은 1%의 영감이 없다면 99%의 노력도 소용없다는 의미이다. 지나가는 영감을 붙잡자. 그러면 그 영감은 인생의 미라클을 만들어 줄 것이다. 조이 망가노처럼. 그녀의 미라클 몹은 단순한 발명품이 아니라 인생의 미라클을 만드는 도화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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