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기본적으로 시작에서 찾아 들어가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그런데 이 방법은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찾기가 꽤 번거로워 진다. 이걸 더 빠르게 실행하기 위해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것이다. 이건 프로그램 실행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바로가기 만들기'를 클릭해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바탕화면에 놓으면 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바탕화면에 배치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다. 이렇게 하다보면 점점 바로가기 아이콘이 늘어 바탕화면이 지저분해 진다.
바로 가기 만들기는 프로그램 실행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 만들 수 있다.
바로가기 아이콘이 싫다면 다음의 3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1 시작 화면에 고정
시작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은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핀아이콘이 있는 '시작화면에 고정'을 선택한다. 오른쪽 시작화면에 박스 모양의 아이콘이 생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작화면은 태블릿모드에서 메인 화면에 보이거나 일반적인 윈도우화면에서 왼쪽 하단의 윈도우 아이콘을 누르면 보이는 부분이다.
2 작업표시줄에 고정
마찬가지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한다. 두번째 메뉴에 '자세히'를 클릭한 후 첫번째의 핀 아이콘이 있는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한다.
윈도우 하단의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이 고정된 것을 볼 수 있다.
3 바로가기 단축키
원하는 프로그램 실행 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한 후 속성으로 들어간다.
속성창의 중간에 '바로 가기 키'의 창에 원하는 단축키를 넣으면 된다. 원하는 키보드를 누르면 되는데 화면처럼 P를 누르면 자동으로 Ctrl + Alt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단축키는 Ctrl + Alt + (원하는 키)가 단축키가 된다. 확인을 누른 후 이제 단축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설정했던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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