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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로널드 레이건이 정치를 한건 외계인때문?

 미국의 40대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 그는 미국 최초의 배우출신 대통령이다. 그는 배우 활동을 하다가 정치를 시작했다. 그런 그가 정치를 한데는 중요한 계기가 있었는데 그게 외계인때문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미국의 외계인의 나라(?)답게 대통령들도 외계인에 관심이 많다. 지구상의 나라 중 우주개발 1위국가답기도 한데 그 관심도가 지나칠때도 있다. 그 중 로널드 레이건도 UFO와 외계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것은 1987년 9월에 UN에서 했던 연설에도 잘 나타난다.



연설은 핵무기 감축과 관련된 연설이었는데 연설을 나흘 앞두고 보좌관인 레트 도슨이 보내온 연설문 초안을 받아봤다. 그는 연설문을 보고 자신의 의견을 적은 메모를 남겼다. 그 내용은 연설문에 소련을 비난하는 내용이 너 많다는 것인데 이를 무마하는 제스처로 연설말미에 자신의 의견을 담아달라는 것이었다.



그 문안은 이렇다. '다른 행성으로부터의 외계인들이 지구를 위협한다면, 얼마나 전세계인들이 빨리 힘을 합쳐 지구를 지킬지 생각해본다 '이다. 대통령이 연설문에 외계인을 직접 언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런데 로널드 레이건이 연설문에 외계인 침략을 언급한건 2년전에도 있었다. 매릴랜드주의 한 고등학교 연설에서도 외계인 침략에 대해 언급했었다.



레이건이 이렇게 외계인과 UFO에 관심을 가진 것은 특별한 경험 때문이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여러번 수상했던 할리우드 여배우 셜리 맥클레인은 레이건대통령이 할리우드 배우였을 때 UFO를 목격했다는 사실을 다른 배우 루실 볼로에게 들었다고 증언했다. 



1950년대 루실 볼은 레이건 부부와 함께 파티에 초대를 받았는데 그 부부가 약속시간에 한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다.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도착한 레이건 부부는 오는 도중에 UFO와 외계인과 조우했다고 말했다. 레이건은 외계인으로부터 배우 생활을 접고 정치를 하라는 조언을 텔레파시로 들었다고 한다. 믿기 힘든 얘기인데 어쩌면 늦은 것에 대한 변명을 하기 위해 농담처럼 이야기 했을지도 모른다.


배우시절 로널드 레이건


그런데 로널드 레이건은 임기기간 중 루드만부인으로부터 편지를 전달받았다. 그 부인은 힐라리온이라는 외계인이 텔레파시로 자신을 통해 편지를 전달했다고 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자신들은 지구인과 계속 접촉하고 있으며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계속 지구인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이야기가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모르겠다. 기록없이 구두로만 전달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이건이 다른 어떤 대통령보다 외계인과 UFO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혹시 정말 외계인이 있고 지구의 대표에게 접촉을 한다면 미국대통령을 선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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