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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건강의 필수요소 4가지

몸 어디든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특히 뇌는 우리몸의 모든 것을 제어하는 아주 중요한 곳이다. 조직의 사령탑 같은 곳인데 뇌는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워 더 관리를 잘해야 한다. 이 두뇌 건강의 필수요소 4가지를 알아보자. 




 1  두뇌 건강 필수요소 첫번째 - 질 좋은 수면


밤에 숙면을 취하는 것은 모든 건강에 필수 요소지만 두뇌 건강에도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치매의 예방에 반드시 들어가는 것이 충분한 수면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벌써 정신이 몽롱해지고 뇌에 안좋은 영향이 온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전문가들은 8시간의 수면을 권장한다.


그렇다면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일정한 수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을 몰아서 잔다거나 하는 것은 피로가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을 더 망가뜨린다. 낮잠은 꼭 필요할 때 15~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자서 낮과 밤이 바뀌어버리면 곤란하다.


밤에 잘때는 디지털기기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 TV를 시청한다고나 휴대폰, 컴퓨터등을 이용하는 것은 잘 시간 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것들은 가급적 침실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 자기 전에는 따뜻한 물로 하는 목욕, 따끈한 차나 우유등으로 신체를 릴렉스하게 유지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차는 카페인이 안 들은 걸로 해야 한다. 




 2  두뇌 건강 필수요소 두번째 - 정신적 자극


우리 뇌는 적절한 자극이 필요하다. 좋은 영양이나 물리적인 자극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자극은 뇌를 더 활성화 시키고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암기나 퍼즐 같은 것들이 필요한 이유다. 현대인들은 디지털기기의 발달로 계산을 한다거나 암기를 하는 일들이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줄었다. 이제 왠만한 전화번호는 기억도 못하고 계산은 모두 계산기가 하게 된다. 놀랍게도 이런 기기에 의해 뇌가 점점 퇴화되고 있는 것이다.


암기를 요하거나 전략을 요하는 보드게임 같은 것을 하면 뇌에 자극이 된다. 디지털 게임을 하더라도 이렇게 뇌에 자극을 주는 게임을 하면 조금 더 낫다. 머리를 사용하지 않고 숙련만을 요하는 게임들은 두뇌 건강에 그다지 좋지 못하다. 십자말 풀이나 맞추기 같은 퍼즐놀이도 두뇌 자극에 도움이 된다.




 3  두뇌 건강 필수요소 세번째 - 건강한 다이어트


현대인들은 영양 과잉과 운동 부족으로 비만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데 무분별한 다이어트는 뇌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건강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영향의 불균형을 초래하면 뇌에도 안좋은 영향을 준다. 뇌도 신체의 일부로 영양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생선, 과일, 야채, 단백질, 건강한 지방 등으로 고르고 똑똑한 식사를 하여야 한다.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 설탕, 밀가루 등 흰 가루음식들을 줄여야 한다. 몸에 좋은 음식들은 뇌에도 좋다. 지나친 탄수화물과 설탕의 섭취가 포도당 수치를 급상승시킨다. 이는 뇌에 필요한 영양분이지만 급작스러운 상승은 뇌에 염증을 일으킨다.


또 흡연과 음주는 건강의 적이기도 하지만 역시 뇌의 적이기도 하다. 가끔 마시는 한장 정도의 포도주를 제외하고는 음주는 좋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사람처럼 과음 하는 습관은 뇌에 치명적이다. 담배가 안좋다는 것은 당연하다. 담배는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안좋다.




 4  두뇌 건강 필수요소 네번째 - 규칙적인 운동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라는 말은 아무리 이야기 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두뇌 건강을 위해서도 운동은 필수다. 운동은 신체의 건강과 함께 두뇌의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운동을 거의 안하는 사람일 경우 작은 움직임부터 시작을 하면 된다. 꼭 헬스클럽을 다니거나 운동장을 무리해서 뛸 필요는 없다. 일상생활에서 계단을 이용하고 마트에 가서 주차를 조금 멀리하고 만보계를 이용해 하루 만보 이상 걷고 하는 것들로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


운동은 일주일에 5번 하루 30분 이상을 해주면 좋다. 이런 운동이 생활화되면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치매 위험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일상적인 습관이 되도록 생활속에서 운동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조그만 운동으로 21일간을 지속하면 습관화하는 데 수월하다. 그리고 더 추가해서 강도를 높여가며 습관을 늘리면 좋다. 



두뇌 건강을 위한 행동들은 신체 건강을 위한 행동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두뇌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노년의 두뇌 건강을 위해 젊었을 때 부터 실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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