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밭의 곡식은
언제나 훨씬 좋아 보이며,
이웃 집 암소는
더 많이 젖을 내는 듯이 보이는 법이다.
-오비디우스-
우리나라에도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속담이 있듯이 외국에서도 같은 이야기가 있나 봅니다. 오비디오스는 로마시대의 시인으로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아무래도 인간의 기본 습성인가 봅니다. 이것은 자기 것이 부족해 보인다는 이야기죠. 늘 남과 비교하면 자기것에 불만을 갖게 마련입니다. 남과의 비교는 득이 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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