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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수능 팁, 비정상회담에서 공부의 신이 말하는 수능 마무리

공부의 신으로 잘 알려진 강성태가 수능 팁을 알려줬다.  수능을 앞두고 JTBC 예능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수험생들에게 팁을 전해다. 더불어 대한민국 교육 실태를 비판하기도 했다. 강성태는 이날 방송에서 벼락치기 공부가 더 잘되는 나, 비정상인가요? 라는 안건으로 나왔다.


강성태는 공신닷컴을 운영하며 온라인 방송에서도 학생들에게 공부잘하는 비법을 알려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능괴물이라고도 불리는 그는 공부의 신 답게 다양한 탑을 알려주고 이다. 이날 발송에서도 수능을 보는 학생들이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말해줬다.



그는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매년 수능을 본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높은 등급을 받으면 안되기때무에 문제를 풀고 오답을 적어서 낸다고 한다. 그는 벼락치기가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날 밤새 공부하라는 것이 아니라 시험날 쉬는 시간에 보라는 것이다. 시험을 가장 잘 보게 되는 공부공간은 바로 시험을 보는 장소라고 한다. 그러니 그곳에서 공부를 하면 더 기억에 남는 것이다.



강성태는 수능 팁 외에도 현실적인 대한민국 교육을 비판하기도 했다. 학원 선행학습을 따라가기 위해 또 과외를 받는 것, 지나친 사교육 등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대해 각국 대표들도 자기 나라의 문제점을 이야기 했다. 선진국으로 알고 있는 나라들에도 문제점들은 있었다. 하지만 역시 한국이 짱 ㅜㅜ



그는 공부잘하는 법을 강의하지만 공부하지 말라고도 했다. 요즘 시국을 비판한 것이다. 누구는 말만 타고, 그나마도 잘 타지 못해도 부정입학으로 최고대학에 들어가고 공부 잘해서 고위직에 오른 사람들이 모두 연류된 현실을 비한판 것이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공부 하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웠다고 한다.



강성태의 마무리 팁은 역시 시험 당일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 "공자님이 이런 말을 했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그런데 아무리 즐기는 사람이라도 방금 본 놈을 이길 수 없다. 부족한 단원이나 개념 하나를 정하고 해당 부분 5년치 기출문제를 다시 풀라"


수험생 모두 컨디션 조절 잘해서 한 자라도 더 보는 수능시험 마무리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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