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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잡학상식

봄꽃 이름 다음 어플로 꽃 이름 검색하기 역시 꽃의 계절은 봄. 개나리, 벚꽃 등은 많이 볼 수 있고 이름도 알고 있지만 길가다가 길가에 핀 꽃들을 우연히 보고는 이름이 궁금할때가 많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봄꽃 이름과 다음 어플로 꽃 이름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봄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일 먼저 생각하는 벚꽃. 누구라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잘 아는 꽃이다. 개나리도 벚꽃 만큼 잘 알려져 있어 누구나 알 수 있는 꽃이다. 봄꽃중에 길에서 흔하게 보는 들꽃인 민들레다. 사실 꽃보다는 민들레 홀씨가 더 잘 알려져 있다. 아이들이 홀씨를 입으로 불면서 노는 용도로. 나무에 커다랗게 피는 봄꽃 이름은 목련이다. 주로 흰색이지만 보라빛 나는 꽃도 있다. 봄에 산에서 볼 수 있는 이 봄꽃 이름은 산철죽이다. 학명에 Korea.. 더보기
소변에 대한 신기하고 재미있는 사실 우리는 모두 매일 양은 다르지만 소변을 본다. 이것을 몸의 배출물로 여기고 변기에 흘려보낸다. 그런데 이 소변에는 재미있고 신기한 사실들이 숨겨져 있다. 우리가 몰랐던 소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한번 보자. 1. 소변의 주요 성분은 담배 맛을 내기 위해 사용된다 담배는 중독성이 강하고 건강에 좋지 않다. 구취와 이를 노랗게 만든다. 이런 해악에도 담배를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런 담배맛을 향상시키는데 소변의 주 성분인 '우레아(요소)'가 사용된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담배회사에서 담배맛을 위해 직원들의 소변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니까. 이 우레아는 실험실에서 생산할 수 있는 화합물이다. 우레아는 담배 뿐 아니라 비료, 플라스틱, 사료 및 폭발물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이것은 인체에서.. 더보기
태극기의 기원 그 불편한 진실 태극기는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인데 태극기의 기원은 모호하다. 예전에는 박영효가 일본에 수신사로 파견될 때 배안에서 그렸다는 설이 유력했으나 지금은 그 이전에도 사용되었다는 증거들이 나와서 그 설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태극기가 고종때 만들어졌다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 그 이전에는 국기에 대한 필요성이 없었고 서양에 개방이 되면서 국기가 필요해졌다. 1882년 고종이 명으로 어기인 태극팔괘도를 변형하여 만들었다는 것이 거의 정설이다. 그러나 정식기록이 없어 완벽하게 정설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언제 만들어졌냐가 아니다. 태극기가 만들어진 기원보다 이 도안의 기원이 문제다. 태극기는 태극팔괘의 태극도에서 나온 것으로 이것은 중국 주역에 있는 도안이다. 팔괘 중 건곤감리 사.. 더보기
나라별 행운 상징물들 사람들은 행운을 상징하는 것들을 몸에 지니거나 자신의 표식으로 삼고는 한다. 그 상징들은 지역과 나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나라별 상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와 관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각 나라별 상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동아시아 나라별 행운 상징 한국 한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것은 일단 7이라는 숫자가 있다. 물건으로는 복주머니가 있는데 이 복주머니는 허리춤에 차고 다니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여기고 있다. 복주머니에는 한자로 수(壽), 복(福), 부(富), 귀(貴) 자 등을 자수로 넣어 그 의미를 더하고는 한다. 우리나라의 또다른 행운 상징물로는 복조리가 있다. 복조리는 섣달그믐부터 정월 초하루까지 걸어놓으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믿음이 있었다. 그래서 초하루 전에는 동네에 복조.. 더보기
대학의 발생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은? ◈ 대학의 발생은 언제부터일까? 고등학교 후에 진학하는 대학의 발생은 언제부터일까? 대학은 중세 유럽부터 시작되었다. 약 12세기 정도다. 이탈리아의 볼로냐 대학을 기원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의 파리 대학이 바로 뒤이어 나왔다. 그 전에도 가르치는 곳은 많았지만 전문적으로 학문을 연구하는 기관은 아니었다. 이 대학은 교육책에 의해 갑자기 생긴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체계가 잡혀간 것이다. ◈ 대학의 발생 순서는? 최초의 볼로냐 대학이 1088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대학이며 법학으로 유명했던 대학이다. 이탈리아 볼로냐에 위치하고 있다. 그 다음은 프랑스의 파리 대학으로 1109년이다. 신학과 철학으로 유명했던 대학이다. 다음은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으로 1167년, 케임브리지대학이 1209년이다. 영국의.. 더보기
스티그마 효과(Stigma Effect)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와 사례 ◎ 스티그마 효과(Stigma Effect) 스티그마 효과(Stigma Effect)는 부정적으로 낙인 찍힌 사람이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현상을 말하며 낙인효과라고도 한다. 스티그마란 빨갛게 달궈진 도장을 가죽에 찍어 소유자를 표시하는 낙인을 뜻한다. 스티그마 효과는 이를 나타내는 심리학적인 용어로 1960년대에 등장한 이론이다. 범죄를 지은 사람이 범죄자로 낙인찍혀 사회에 나왔어도 계속 적응을 못하고 또다시 범죄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어도 범죄현장에서 범인으로 몰리고 나중에는 진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는 편견에 의한 것으로 한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을 때 점점 더 나쁜 행동을 하게 되고 이 인식이 또다시 강화되게 된다. 이는 .. 더보기
코카콜라 리우올림픽 광고 음악 Taste the feeling 광고가 나올때마다 좋아해서 찾아보는 광고가 있는데 코카콜라와 나이키 광고다. TV광고를 감각적으로 참 잘만드는 것 같다. 그중 코카콜라 광고는 배경음악을 잘 쓰는데 이번 리우올림픽 광고에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으로 이목을 끌었다. 먼저 리우 올림픽 국내 광고를 보자. 아마 다 봤을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음악도 귀에 익고. 코카콜라는 한국노래도 가끔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터라 이번 음악도 국내 언더그라운드 그룹의 음악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가사도 한글로 되어 있기에. 하지만 찾아보니 한국음악이 아니었네. 아쉽다. 제목은 Taste the feeling 부른 가수는 Avicii Vs. Conrad Sewell 이걸 뭐라 읽는지 모르겠다. 아비치 콘래드 스웰(?) 찾아보니 노래는 콘래드 스웰, 프로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