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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티움/삶의 지혜

지금 바로 시작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팁 16가지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산다. 성공이나 돈을 더 지향하는 것도 같지만 그것도 행복을 위해서 하는 거다. 여기 지금 바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16가지가 있다. 1. 헌신적이 되라 인생에서 목표를 가지고있느냐 안가지고 있느냐에 상관없이 헌신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속 노력하라. 창업, 신체능력 향상,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등 대부분의 성공에는 예외없이 헌신이 선행 되었다. 2. 사람들은 당신의 성공이 아니라 당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솔직히 사람들은 당신이 착용하는 비싼 옷, 당신이 소유하고있는 집 또는 외제 승용차에 그다지 상관하지 않는다. 눈앞에 나타나면 그때뿐이다. 당신의 업적이나 재산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주변 사람들은.. 더보기
루키즘 외모지상주의가 우리나라에서 유독 심한 이유 루키즘은 우리말로 외모지상주의. 외모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보고 우선시하는 것이다. 이 루키즘이 유독 우리나라에서 심한 양상을 보이는데 점점 더해진다는 것이 문제다. 예전에는 감추었던 성형도 이제는 당당하게 더 많이 하는 것이 자랑인양 되어버렸다. 우리나라의 루키즘은 이미 나면서부터 시작된다. 부모가 아이 머리모양을 결정하기 위해 아이가 편하게 자도록 놔두지 않는다. 이렇게 가치관이 형성되기 전부터 부모로 부터 시작되는 행동들은 잠재의식에 그대로 각인 되어 커서도 발현될 것이다. 치료목적의 아기 두상 교정기를 미용 목적으로 사용한다 좀 더 좋은 외모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죄는 아니고 그것이 살면서 큰 무기가 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 외모지상주의에 의해 편견과 차별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외모가 조금 떨어.. 더보기
여학생 우울감 남학생보다 높은 이유 여자들이 남자보다 우울증에 더 잘 걸린다는 얘기는 이미 의학계에 정설이다. 따라서 여학생 우울감이 남학생보다 높다는 것도 유추가 가능하다. 가정의 경제적 수준과 상관없이 여자 청소년이 또래 남자 청소년에 비해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고 삶의 만족도도 떨어진다는 분석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정숙 연구위원이 논문에 발표를 했다. 연구팀이 초중고교생 표본 9천402명 가운데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통계분석을 했다. 청소년 정신건강에서의 성별차이는 경제적 취약여부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이는 남자에 비해 여자의 정신건강이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다는 기존 연구 결과와 같다. 의학적으로는 여자들이 남자에 비해 호르몬 변화에 민감하고 스트레스를 참는 경향이 강해서 더 우울증에 취약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울감에 많.. 더보기
인지장애 치매도 생각에 영향을 받는다 인지장애 치매도 생각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흔히 마음이 병을 만든다는 얘기가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들은 많이 있는데 이 인지장애(치매)도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과거에는 치매는 단순히 노인병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많은 연구로 뇌질환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럼 이 인지장애를 어떤 생각이 일으키는걸까? 바로 '이제 늙었다'는 생각이다. 프랑스 몰펠리대학 연구진들이 고령자 5748명을 대상으로 2~4년을 추적조사했는데 실제 나이보다 자신을 더 늙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인지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는 0.29배, 인지기능저하는 무려 1.18배가 더 높았다. 이것은 무시하기 힘든 유의미한 결과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우울증 발병률도 높았으며 운동.. 더보기
인생은 마라톤인가? 흔히 인생을 마라톤이라 얘기한다. 과연 인생은 마라톤인가? 인생을 마라톤이라고 하는 얘기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니 길게 보라는 말이다. 그 말도 맞다. 하지만 꼭 길게 바야 하나? 누구는 단거리처럼 달릴 수도 있고 누구는 중거리처럼 달릴 수도 있는 일이다. 인생이 어떻다고 규정하는 것은 참 안좋은 일이다. 우리는 이걸 꼰데마인드라고 말한다. 다음의 광고를 한번 보자. 이 광고는 일본 취업알선업체인 리쿠르트의 광고이다. 상업광고이지만 캠페인성 광고로 상당히 감동을 준다. 우리 사회를 함축적으로 잘 보여준다.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경쟁이 치열하고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심하다. 아니 우리가 일본을 따라가는 것일지 모른다. 우리는 일본의 사회 상황을 조금 늦게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같은 옷을 .. 더보기
화병 뜻과 화병에서 탈출하기 화병은 우울증의 일종으로 울화병이라고도 하다. 화병 뜻을 풀어보자면 불 화(火)자를 쓴다. 속에 불이 올라오는 병이라는 의미다. 그 불을 밖으로 뱉어내면 괜찮은데 불을 억누르고 억지로 삼키면 화병이 된다. 우리 할머니 세대에 화병으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흔하게 듣는다. 그만큼 옛날 어머니들에게 많이 생긴 병인데 모진 시집살이와 관련이 많다. 화병은 영어로도 화병(hwa-byung)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걸리기때문이다. 화병에 걸리면 가슴에 뭔가 막혀있는 것 같고 문득문득 치밀어 오르는 느낌도 있다. 호흡곤란이 오고 심하면 급사하기도 한다. 서양사람의 경우에는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 화병이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잘 표현을 안하고 속으로 삼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화병에 잘 걸린.. 더보기
파리증후군(신드롬)으로 본 기대감에 대해... 파리 증후군 또는 파리 신드롬이라는 일종의 정신착란증상이 있다. 주로 일본인에게서 많이 생기는데 파리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던 일본의 관광객이 파리를 방문하며서 겪는 증상이다. 이게 좋은 결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파리의 환경이 기대했던 것 보다 안좋은데서 생기는 충격이다.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지저분한 환경과 불친절, 안좋은 치안상태에 크게 실망하게 되는 경우이다. 심한 경우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한다. 왜 유독 일본인에게 많이 생기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일본인이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것과 특유의 깔끔함이 결합되어 생기는 듯 한다. 이미지는 환상적인데... 이름이 파리 증후군(신드롬)이라 이름 붙여졌지만 이런 경우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속담에도 나타.. 더보기
보스턴 마라톤 캐서린 스위처의 도전 우리는 여렸을 적부터 성의 구분을 강요받으며 자란다. 지금은 구분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박혀있는 우리나라는 그런 것이 더 심했던 것 같다. 남자는 말이야..., 여자는 말이야... 하는 말들을 들어왔다. 지금 금녀의 벽들이 허물어지고 있는 건 단순히 시대가 흘러가기 때문이 아니다. 그 금기와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스포츠 경기에 남녀 부문이 모두 존재하는 것이 당연한 듯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우는 마라톤도 예외는 아니어서 여성은 참가할 수가 없었다. 그 금기에 도전한 것이 여성마라토너인 캐서린 스위처이다. 여자가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것이 얼마나 충격적인 일이었는지 이 한 장의 사진이 모든 것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