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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촛불집회 참가자가 줄면 저들이 웃는다

늘(7일) 11차 촛불집회가 변함없이 열린다. 하늘도 돕는지 촛불집회가 있을때마다 날씨가 포근하다. 오늘도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11차 촛불집회에 참여하는데 무리가 없다. 이제 촛불집회는 주간행사가 되었다. 이유는 연인원 1000만이 넘는 참가에도 저들은 여전히 발뺌을 하기 때문이다. 



촛불집회는 할 때마다 주제가 있는데 이번 11차 촛불집회에도 특별한 주제가 있다.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얼호는 올라오라'이다. 이것은 세월호참사가 있은지 1000일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세월호는 이번 정부의 무능과 방만을 제대로 보여준 사건이다. 박라임은 주사를 쳐맞고 있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관련 정부 부처와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이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사고가 난 후 방송에서는 지상 최대의 작전이니 하면서 언론전을 폈지만 현장에 도착한 가족들은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아무런 구조작업도 하고 있지 않았기때문이다.



놀라운건 병신같은 정부는 그렇다 쳐도 누구든 나서서 구조작업을 하면 되는건데 누구도 하지 않아다는거다. 그것도 명령에 의해서. 그래서 유가족들은 왜 구하지 않았는지를 밝혀달라고 1000일이 된 지금까지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 실상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만 아직 멀었다. 여전히 저들은 감추기 급급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 많은 증거를 인멸하고 조작했다. 이번 11차 촛불집회는 이를 비판하는 국민의 힘을 보여주는 행사다. 역시 이번에도 행진과 공연, 퍼포먼스 등이 예정되어 있다. 헌법재판소의 조기탄핵에 대한 요구도 할 예정이다.



오랜 촛불집회로 피로가 누적되기는 했지만 만약 이번 11차 촛불집회에서 참가 인원이 대폭 줄거나 하면 웃을 인간들은 바로 저들이다. 부패하고 오직 사익만을 추구한 박근혜 일당들은 뒤에서 웃을 것이다. 모든 것이 결자해지 될때까지 중요한건 국민들이 지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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